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보고서는 투자를 잘 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남들이 쓴 임장보고서를 보면서 괜히 주눅 들고 했는데
자모님께서 첫 시간에 “나는 임장보고서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닌, 투자를 하고,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 것이 마음에 가장 남았습니다.
임장보고서는 다름 아닌 ‘나’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쓰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내가 속속들이 다 알지 못하고, 심지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해도 다 알지 못하는 지역을 분석하고
그 내용을 남겨놓아야 나중에 투자를 할 때 내 자신이 스스로에게 확신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텔라78 조장님 임장보고서를 보면서 ‘이런 부분까지 다 임장보고서에 넣어야 하는 건가?’ 했었는데
자모님 강의를 듣고 보니 조장님께서 배운 대로, 정석 대로 임장보고서를 잘 쓰신 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조장님 임장보고서에 있던 내용들이 3강 강의때 다 나오더군요.
뒷부분에 나오는 비교평가와 1등 뽑기는 한번 들었어도 아직 잘 모르겠고,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들으며 복습을 해야겠습니다.
갈 길이 멀고, 때로 막막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하면서 반복하고 또 버티다 보면 잘하게 된다는 어제 권유디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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