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4기 63조 태희부인] 3주차 강의 후기

 

2주차 자모님 강의 여운이 체 가시지도 않았는데,

3주차 너나위님 강의가 시작되었어요.

(후다다닥🤣)

 

역시나 너나위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강의였네요.

오랫동안 쉬지 않고 달린 투자생활에서

노하우를 다 알려주시구,

이런 방법도 있구나!!

무릎을 탁 쳤네요…

역시…

 

투자가 힘든건 모르니까 힘든거였어요…

 

세입자가 무당인집.

첫 투자하면서 너무 절실한 나머지 무례를 범한 얘기 등

 

책으로 썼다면 몇권 나올법한 얘기들로 강의를 채워주셨어요.

저는 이런 경험담들이 더 기억이 남는건 왜일까요.

투자를 하다보면 너무 많은 케이스들을 만나다보니,

자신만의 스토리가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거기서 헤쳐나간 영웅담(?) 같은 스토리가 

늘 기억하고 싶은 소장템이네요^^

 

입지가 중요한 얘기를

아이들이 많은 상권과 그렇치 못한 상권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아이의 소중함도 일캐워주고

비교 할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등기부등본 보는 방법,

세금 관련 내용

앞으로의 경제 동향 등을 알려주시며

정말 다~~ 알려주셨어요.

 

아직도 등기부등본 보는게 어색한데, 

늘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매도자 상황을 잘 알고 협상의 기술을 더 높여야겠어요.

 

이번 강의도 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동안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시는데

안 우시면 아쉬울정도에요 ㅋㅋㅋㅋ

마음 아프니 이제 그만 우셔요~😁

 

3주동안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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