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자모님 강의 여운이 체 가시지도 않았는데,
3주차 너나위님 강의가 시작되었어요.
(후다다닥🤣)
역시나 너나위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강의였네요.
오랫동안 쉬지 않고 달린 투자생활에서
노하우를 다 알려주시구,
이런 방법도 있구나!!
무릎을 탁 쳤네요…
역시…
투자가 힘든건 모르니까 힘든거였어요…
세입자가 무당인집.
첫 투자하면서 너무 절실한 나머지 무례를 범한 얘기 등
책으로 썼다면 몇권 나올법한 얘기들로 강의를 채워주셨어요.
저는 이런 경험담들이 더 기억이 남는건 왜일까요.
투자를 하다보면 너무 많은 케이스들을 만나다보니,
자신만의 스토리가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거기서 헤쳐나간 영웅담(?) 같은 스토리가
늘 기억하고 싶은 소장템이네요^^
입지가 중요한 얘기를
아이들이 많은 상권과 그렇치 못한 상권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아이의 소중함도 일캐워주고
비교 할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등기부등본 보는 방법,
세금 관련 내용
앞으로의 경제 동향 등을 알려주시며
정말 다~~ 알려주셨어요.
아직도 등기부등본 보는게 어색한데,
늘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매도자 상황을 잘 알고 협상의 기술을 더 높여야겠어요.
이번 강의도 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동안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시는데
안 우시면 아쉬울정도에요 ㅋㅋㅋㅋ
마음 아프니 이제 그만 우셔요~😁
3주동안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댓글
태희부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