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보고서 잘 쓰는 법을 듣기 전에 처음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
임장보고서 탬플릿을 보면서도 이렇게까지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작은 물음표가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실제로 임장을 하면서 임장보고서를 꼭 작성해야 하는구나 명확해졌습니다.
또, 단지임장을 한 후에는 바로 정리해야 한다는 말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임장보고서 작성법 강의가 먼저 나오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히려 직접 임장을 하면서 스스로 깨닫고서
강의를 들으니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 강의를 보면서 가장 중점으로 봐야 할 부분이 ‘교통’ 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교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긴 했지만 ‘강남’을 중점으로 두기 보다는 여러 지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곳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강남’ 이라는 지역과의 교통권이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생활권이나 학군도 중요하겠지만 지역 내에서 생활권과 학군을
따지면서 단지를 고르게 되는 부분인 것 같고, 수도권에서는 지역을 고를 때 교통을 먼저 보면 되겠구나.
하는 기준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많고, 배워가는 단계라서 어려움이 많지만
명확한 이유를 알았기 때문에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마인드를 다지고 할 수 있게 되어서 의미가 있던 강의였습니다. 또, 단지 임장과 이번 강의를 통해 시세 트레킹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서 '앞으로 시세를 보는 것을 하나의 루틴으로 만들어서 계속 봐야겠다' 라는 목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강의에서 투자를 하고 나서 생각하고 정보를 알아가려 하지 말고, 투자를 하기 전에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앞마당을 늘려가고, 세밀하게 알아본 후 정석대로 투자에 임했으면 한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 ‘앞으로 꾸준히 하려면 실패한 투자는 되지 말자’ 라고 생각하면서 정석대로 배워나가면서 차근차근 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