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해서 완성을 해보자! - 3주차 강의후기[실준64기36조 투자3원칙 새겨 투자고수 6성하조 나나파파]

안녕하세요. 나나파파입니다.

비록 과제후기를 쓰는것이지만 참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지난 일주일 참 힘들었습니다.

몸살로 인해 컨디션이 급 하락했고, 감기까지 걸려서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거의 일주일간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집에오면 누워서 잠만 잤던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계속 놓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픈 몸을 이끌고 자모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3강의 임장보고서에 대해 초첨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점은

[첫째]  ‘어렵다고 포기하는게 아닌 어떻게든 해내서 내것으로 만들어보자 였습니다.’

임장보고서는 쉽지 않았습니다.

분명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하는거다보니 제대로 하는지, 알맞게 하는지에 대해

몰랐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이 모든게 성장하는 과정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둘째] 조급해지지 말자

사실 마음이 조급합니다. 내집마련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가 남은 인생을 위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렇게 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본기도 제대로 안되어있는 저를 탓하면서 빨리 빨리 결과만 바라보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급하다보니 강의, 임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모님께서 앞마당이 00개가 되기전까지는 자연스러운거라고 말씀해주셨고

조금씩 조금씩 임보를 완성해나다고 스스로 뭐가 부족한지 메타인지 할수 있다면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습니다. 조급해지지말고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을 가져보겠습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이제 시작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막 월급쟁이 투자자라는 길을 걷기 시작했으니까 선배님들이 걸어간길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기보단 일단 앞마당을 제대로 차근차근 늘려나가는걸 목표로 조금씩 완성해나아가는 마인드를 가지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수강후기는 과제를 다 들었을때 써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늦은시간이라도요.

지난주에 나중에 과제랑 같이 몰아서 해야지 했다가…

몸살+감기로 인해서 과제를 아예하지 못했습니다. 스스로를 반성합니다.ㅜ

임보 까짓거 !!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