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3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내용 + 새로운 지식들에 머리가 실타래 엉키듯 엉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필요한 지식이기에 귀를 쫑긋 세우며 너나위님의 강의에 집중하였습니다.
매물 확인하는 방법, 부동산 사장님과 밀당 하는 방법, 매물 확인 시 확인해 봐야 할 사항들, 현장 확인하고 거래하는 방법 등등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들이 없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연수생들을 아끼고 생각하며, 배려하는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져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했습니다.
직장 다니며 늦은 시간까지 졸며 강의를 듣고,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많아서, 내가 이렇게까지 몰랐었나 자괴감을 느끼며, 지금까지 직장 생활하며 번 돈은 다 어디로 날아갔나? 착잡한 마음과 내집마련인가? 갭투자인가? 나도 갭투자가 가능한가? 용기를 냈다가 두려움에 슬그머니 다시 원위치, 그러기를 여러 번!!
그렇지만, 너나위님의 마지막 말씀에 다시 힘을 얻습니다.
하늘은 끝까지~ 스스로 돕는 자를 끝까지~ 돕는다!!
그래~ 해보자!! 끝까지 가보는거다!! 그리고 나도 너나위님께 소식 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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