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지기 15조 쌀쌀한 겨울 따뜻한 남쪽으로 53 사랑이요g]

  • 23.11.19

[게리롱님 강의를 듣고]


게리롱님을 월부에서 지투강의로 처음 뵌 거 같다.

나보다 어려보이시는 게리롱님이라 어떻게 저기 저 자리에 있는건가 호기심이 많이 들었다.


게리롱님이 매주 주말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책으로 만들어서 보관하고

부산의 3군데를 빼고 모든 곳을 다 가보셨다는 말에 저절로 리스펙이 되었다.

다른 강사님들도 임장하는 방법을 다 차근차근 알려주시지만

게리롱님은 루트를 짜는 방법부터 가상으로 짠 루트를 따라 함께 임장가보는 경험은 신선했다.

개인적으로 분위기 임장이야 그렇다해도

지난달에 단지 임장을 할 때 체크리스트를 채우기 위해 급급한 내 모습을 보았고,

체크리스트가 도대체 무슨 의미로 연결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강의에서 변하지 않는 것만 보면 된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예시를 잘 들어주셔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 것 같다.

게리롱님의 초보시절 매물임장에 체크리스트 들고 간 사례이야기도

아직도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는 나에게 공감이 되고 큰 격려(?)가 된 것같다.

게리롱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지금 못하는게 어쩌면 당연한거구나,하나씩 배워가면 되겠구나, 이런 메시지를 개인적으로 받았다.


게리롱님께서 소개시켜주신 C지역도 정말 좋은 기회가 왔구나! 생각하며

얼른 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게리롱님 말씀처럼

지금까지 만난 월부인들은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다 기버시고 좋으신지

그런 분들만 모아놓은 듯한 모임인듯 하다.

한달과정이 끝나면 조원들과 항상 아쉬워하며 헤어지지만

다음달에 만난 조원들도 또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혼자하면 잘 못할 것 같은데

함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지금 이렇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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