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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롱님 강의를 듣고]
게리롱님을 월부에서 지투강의로 처음 뵌 거 같다.
나보다 어려보이시는 게리롱님이라 어떻게 저기 저 자리에 있는건가 호기심이 많이 들었다.
게리롱님이 매주 주말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책으로 만들어서 보관하고
부산의 3군데를 빼고 모든 곳을 다 가보셨다는 말에 저절로 리스펙이 되었다.
다른 강사님들도 임장하는 방법을 다 차근차근 알려주시지만
게리롱님은 루트를 짜는 방법부터 가상으로 짠 루트를 따라 함께 임장가보는 경험은 신선했다.
개인적으로 분위기 임장이야 그렇다해도
지난달에 단지 임장을 할 때 체크리스트를 채우기 위해 급급한 내 모습을 보았고,
체크리스트가 도대체 무슨 의미로 연결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강의에서 변하지 않는 것만 보면 된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예시를 잘 들어주셔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 것 같다.
게리롱님의 초보시절 매물임장에 체크리스트 들고 간 사례이야기도
아직도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는 나에게 공감이 되고 큰 격려(?)가 된 것같다.
게리롱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지금 못하는게 어쩌면 당연한거구나,하나씩 배워가면 되겠구나, 이런 메시지를 개인적으로 받았다.
게리롱님께서 소개시켜주신 C지역도 정말 좋은 기회가 왔구나! 생각하며
얼른 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게리롱님 말씀처럼
지금까지 만난 월부인들은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다 기버시고 좋으신지
그런 분들만 모아놓은 듯한 모임인듯 하다.
한달과정이 끝나면 조원들과 항상 아쉬워하며 헤어지지만
다음달에 만난 조원들도 또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혼자하면 잘 못할 것 같은데
함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지금 이렇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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