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푸리덤입니다.
실전반의 꽃 대망의 3주차
튜터링데이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지난 첫 실전반에서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튜터링데이 경험이었는데요..
아직도 생각이 나는게 임보 발표가 끝나고 노트북 정리하면서 제가 원망스런 어조로 꼭꼭이 동료분들께..
"이 좋은걸 나 빼고 하고있었어요..? 너무 좋다!!!!"
였습니다 ㅋㅋㅋㅋ 진심 1500%가 나왔던 독백
이번 튜터링 데이는 두번째라 익숙했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또 전혀 아니었다고 말씀드립니다 ㅎ
생각치도 못 했던 무려 임보발표를..
임보를 이 불만 붙는 두 발로 쓰는 제가....
하게 되는 바람에 또 새로운 경험과 복기를 할 수 있었죠
다시 한번 임보 첫 발표 경험을 시켜주신 쪙봉위튜터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미다🤧
그리고..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을 텐데 보완사항을 혹여나 놓쳤을까봐 텍스트까지 보내주신
우리 따봉즈👍👍감동입니다 감사탕합니다🙇♀️🙇🫶
어찌저찌 우당탕탕 소중한 임보발표가 끝나고
공급이 많이 잡혀 있는 옆 구를 분임하며
본격적인 튜터링이 시작 되었는데요.
여전히 질문의 벽을 느낀 푸리덤님
하지만 동료분들의 질문을 듣고 공감할 수 있었고
튜터님의 혜안들을 적용시켜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들을 가감없이 풀어놓을 수 있도록
좋은 분위기를 계속 만들어 주신 쪙봉위튜터님께
감사와 존경을.. 잠좀 주무세요..
튜터링 마지막 조였던 저희는 분위기메이커 뷰가공님과 3년차 크로스핏터 퍼플앤커피님이 함께 했는데요
퍼플님의 명대사
"숨이 턱 끝까지 찰때 까지 하면 아무 생각이 안 나요
근데도 그냥 하다보면 끝은 와요"
야이 푸리덤님아..
그냥 주는대로 해라...
불평불만 하지말고...
즐겁고 알찼고 감사했던 튜터링데이 후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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