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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투자하기 전 필수! 현장에서 투자로 연결되는 앞마당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로써 90일 된 아가를 키우는 육아맘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음과 모음님이 5개월차에 임장하셨다는 말에 힘을 냈던게 엊그제 같네요😄
24년. 임신을 하고 아가와 함께 살 집이 필요할 것 같은 생각에 청약과 돈 모으는 방법들을 찾아보던 중 너바나님이 나나님의 고민을 들어주며 상담하는 유투브를 보게 됩니다. 다른 채널과 다름을 느꼈고 너나위님의 7월 특강을 신청해 듣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인 재테크 방법과 뼈아프게 때리는 조언들이 콕콕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곧바로 재테크 기초반 수업을 수강했고 엄청나게 어색하고 뻘쭘했던 조모임 오티를 시작으로 제 머리에는 ‘월부’가 새겨졌습니다.
신용카드 자르기와 독서, 통장을 쪼개고 보험을 해지하고 연금저축펀드를 개설하는 등..
제 삶이 달라질 것을 기대하며 하나둘 바꿔나갔습니다.
임신 8개월차 열반스쿨 기초반 때 투자에 대한 이해를 하기 시작했고 분당으로 첫 분위기 임장을 나갔습니다. 몸이 무거워 비록 1시간 남짓 걸을 수 있었지만 저에게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때는 일하면서 수강했네요🙉🙈🙊)
임신 9개월차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며 조모임도 겨우 겨우 참석하고 늦은 시간에 귀참하며 수강을 했고 10.25일 소중하고 이쁜 아가가 태어났습니다.
(월부로 태교를 하고 지금은 아가도 저와 함께 강제수강 ..😝)
몸조리를 끝내고 다시금 정신을 차리자!!
지금 해야할 것을 하자!!
할 수 있는 것들을 시작하자!!
그런 마음으로 수강했습니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
실전 준비반에서 한다는 임장도
산후풍이 뭔지 겁도 없이 조원분들과 무작정 날잡아서 나갔습니다.
조원분이 몸도 아직 안풀었는데 나와도 되냐며 걱정할때도 “자모님은 출산 5개월차에 임장을 나가셨데요~ 출산 2개월인 저도 이정도 열정이면 뭐라도 할 수 있겠죠?”
저에게 자모님은 롤모델입니다.
강의에서도 말씀하셨죠 레버리지💪
저는 자모님을 레버리지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아가와 함께하는 자유.
저도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자모님만큼 해낼 수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종잣돈도 적고 30대 중반에서야 재테크에 눈을 떴으니.. 다만 자모님 강의에 항상 다시 힘을 냅니다. 아기가 편하게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꼭 끝까지 완료!! 해보겠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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