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 정리하기, 팡부자] 20250123

1. 1기신도시에서 추진되는 통합 재건축으로 인해 분당신도시 일부 단지에서 역세권 주민들이 재건축 후 비역세권으로 밀려날 상황에 부딪히면서 갈등을 빚고 있음. 구체적인 사항은 전체 회의를 통해 결정하였기 때문에 제자리재건축동의서는 크게 효력이 없다. 통합재건축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 아님.

2. 올해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정치적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역대 최소치로 떨어짐. 서울에서는 알짜지역아파트 미분양까지 속출하고 있음.(더샵 퍼스트 월드-중랑구)

3.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21평형의 방3화2 구조가 탄생함. 최근 대세가 된 1~2인 가구의 수요를 반영한 결과. 요즘 세대들은 방이 좁아도 여러개의 방을 두고 서재, 드레스룸으로 두고 싶어하는 점이 반영됨.

4.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인해 개발기대감으로 신림동 토지거래건수가 증가함. 다만 작은 평수로 쪼개어 사기는 실제 수익률이 낮을 수 있음.

5. 포천세종고속도로 중 구리~안성구간의 개통으로 용인시 처인구의 교통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서울접근성이 용이해져 개발기대감을 갖고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