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25기 4자! 1호기! 셔니제이] 지금 바로 투자 가능 한 곳! (지방투자기초반 3강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안녕하세요.

셔니와 제이를 위해 투자하는 셔니제이입니다 :)

 

지방투자기초반 3주차 마지막 강의는 제주바다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작년 10월 아너스와의 만남에서 제주바다님을 뵙고

정말 팬이 되어 버렸는데 이렇게 강의에서 만나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

특히 제가 작년 1월에 앞마당으로 만든,

지금 투자자들 사이에서 소액투자가 가능한!

핫한 C지역을 분석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광역시 VS 지방도시

 

C지역을 분석하기 전에 지방 투자 핵심 정리 및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현재 시장상황, 투자 우선순위에 대해

먼저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로 중소도시를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는 저는

소액투자라고 하면 중소도시를 첫번째로 떠올렸는데

지금 광역시에서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꼭 투자하고 싶다!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습니다.

 

광역시는 중소도시보다 인구(=수요)가 많아서 구축투자까지 가능한 반면

중소도시는 연식이 곧 선호도라 신축위주로 보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광역시는 실수요뿐 아니라 가수요, 임차수요가 풍부해서

지역내 물량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고

전세가가 잘 받쳐주고, 상승장에서 오르는 힘이 더 세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광역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떨어지는 ‘구’보다는

중소도시 내 선호단지를 우선으로 투자하라고 하셨는데

항상 헷갈렸던 부분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이것을 먼저 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C지역인가?

 

 

현재 B지역의 a구를 임장중인데

확실히 가격을 보면 모두 다 쌉니다.

하지만 B지역은 아직 전세가율이 낮은데 비해

C지역은 전세가율도 높고 전세가 귀했습니다.

앞으로 공급도 많이 없어서 지금이 적기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구별 랜드마크 단지를 비교해보니

20% 이상 빠진 단지들도 있지만

가격을 많이 회복해서 10% 내외로 빠진 단지들도 있었습니다.

그럴 땐 가격이 많이 빠지지 않았더라도

가격이 잘 깎이고 전세대기자가 있다면 해도 되지만

많이 빠진 단지를 우선으로 보라고 하셨습니다.

 

구별로 선호지역, 가성비지역, 투자 우선순위 아님.

이렇게 가르마를 타주셔서 투자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에서 좋아하는 단지를 투자해야 되는데

그런 단지들은 투자금이 많이 들고,

지금 가격이 싸지 않은 단지들도 있기 때문에

굳이 거기서 헤매고 있지말고

선호도가 조금 떨어지는 구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축, 준신축을 해도

충분히 돈 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제 투자금으로는 매매가 3~4억대 물건이 적합하여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에 3~4억대 물건은 

모두 전수조사해서 아주 탈탈 털어봐야겠습니다 ^^

 

 

지방투자로 10억을 달셩하려면?

 

지방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매수, 보유, 매도의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하나 다 따져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목표 매수가 결정 부분에서 

매도자 컨셉으로 직접 전화해보는 것은

정말 꿀팁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가격으로 사는 게 싸게 사는건지 감이 없었는데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목표 매수가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방투자에서 10억을 벌려면

기준을 지켜서 투자하고

그것을 잘 보유하고 대응해 나가면서

수익이 났을 때 매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익이 났는데도 매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했고 임차인의 만기 시점과 잘 맞는다면

매도하고 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 해야겠습니다.

그럴려면 일단 앞마당을 늘리며 갈아타기 할 곳을

미리 정해놓아야 된다고 합니다.

1호기 했다고 해서 멈출것이 아니라

계속 앞마당 늘리며 많은 지역을 알아놔야겠습니다.

 

제주바다님은 종잣돈도 거의 없이 외벌이로 투자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지방투자를 하는 동안은 캄캄한 터널을 지나는것 같았지만

언젠가는 끝이 있고 그 길을 지나는 동안 실력이 많이 쌓였다고 하셨습니다.

 

실력을 키워서 지방투자에서 살아남아

수도권으로 가겠습니다!!

작년 1월 C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작년 12월 안에 1호기를 하겠다는 확언이 무색하게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그때 망설이지 말고 투자 했더라면?

지금 C지역이 투자자들이 몰린다는데 괜찮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앉아있기보다

현장에 가서 물건을 많이 봐야겠습니다.

 

지금 이 기회가 언제 사라질지 모릅니다.

다음에 후회하는 일 없도록

꼭 투자하겠습니다!!!

 

지방투자자로서 10억을 달성하고

많은 위로와 힘을 주신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

 

 


댓글


셔니제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