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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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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준히, 묵묵히 하는 황스톤입니다.
이번 3주차 강의에서는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주바다님의 강의였는데요.
A지역 뿐 아니라 그 권역의 도시들을 한 번 훑어주셔서
편협적인 사고로 계속 저평가에만 몰두하다보니 A지역보다는 다른 지역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저평가 뿐 아니라 투자금도 함께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많은 수강생분들이 A지역에 갖고 있는 불안함, 편견, 선입견 등을 깨주시기 위해서
목 놓아 강의하시는 부분에서 진심 어린 간절함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조금 더 먼 미래까지 가이드를 주시는 부분도 당장은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
머리로만 이해했지만 언젠가 제가 피부로 몸소 느낄 때 다시 한 번 정리한 부분을 들여다보면
제가 결정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매주 지방 가는 것도 힘들고 교통비,숙박비 등 기본적으로 드는 비용에 쉬는 날에는 좀 쉬고 싶고 더 자고 싶고
원초적인 욕망을 이겨내면서 많은 저항감을 온 몸으로 이겨내면서 가야 하는 길이지만
체질적으로 임장하는 것도 재밌고 도시 하나하나를 알아가는 그 짜릿함에 몇 년간 지속해오고는 있으나 가끔은
‘굳이 이렇게까지 모든 도시와 구를 알아야만 10억 달성을 하는 건가?’
라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강의를 들으며 또 한 번 열정을 불태우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도 하면서 한 걸음씩 걸어왔고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A지역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장착해주시고 긴 시간 강의를 하심에도 지치는 기력도 없이 처음과 끝이 항상 똑같은 텐션을 유지하는 모습도 존경스럽습니다.
투자에 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제주바다님의 삶에 대한 태도 자체를 BM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긴 시간 명품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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