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쿠룽지입니다.
실준 3주차 정도가 되니 지난 12월 실전반부터 달려온 겨울임장과 수면부족으로
몸이 슬슬 체력적 한계에 도달하는 한 주였습니다ㅎㅎ
강의 완강이 목표보다 늦어지고, 쌩~쌩~ 찬바람 날리는 선호 생활권 부동산 사장님들과의 전임, 매임예약실패로
심리도 약간은 위축 되기도 했고, 자모님의 강의가 좋을 것은 알지만, 감기는 눈꺼풀을 붙들고 매일매일 들어가며
독강임투를 다 가져가기엔 약간은 고비이자 벅찬 한 주였습니다.
그럼에도 완강을 해낸ㅎㅎ 3주차 자모님 강의에서는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일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유”를 위해
“지금 내가 느끼는 벽을 반드시 넘어가자.”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지난달 실전반에서는 선배 동료, 그리고 튜터님을 통해 방대한 내용을 배워가며 뾰족한 앞마다의 중요성과
조급함 보다는 적극적인 행동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저런 복잡한 것들에 매몰되어 가기도 하는 제게 자모님의 강의는 “Bakc to the Basic”
다시금 ‘본질’을 일깨워주는 강의였습니다.
아직 할 줄도 모르는 시장의 전세가 매매가 흐름..보다는 내가 목표한 1분기 안에 투자하기, 그 투자 범위 안에 들어오는 단지의 현장에 나가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매물 보고 협상도 해봐야 하는 시기라는 것.
그 과정에서 필요한 임장과 임보의 내용을 G시의 지역분석과 함께 뽀개볼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의 7년 경력 노하우의 생각을 내게 주입시키고, 내가 입력값 그대로 행동할 수 있게 싱크를 맞춰가는 과정을 위해.. 체력적 한계가 있지만 열중반을 신청하여 2월에는 투자 매물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보기로 다짐했습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자모님 생각 내 장표에 복붙하기
이번 실준반에서 목표한 건 뾰족한 앞마당 늘리기였는데, 체력이 달리면서는
아 그냥 대충할까..
우선순위만 하랬는데..
전임 힘빠지고 매임도 안 잡히고.. 내 투자금보다 비싼데 그냥 매임 가지 말까..
하는 나와의 싸움들 ㅎㅎ
이겨내서, ‘자유’를 나에게, 그리고 우리가족에게 꼭 선물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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