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초 11기 SF74조 푸른 달] 4주 강의 후기

자음과모음님의 투자실전을 알려주시는 강의였다.

좌충우돌 하면서 배운 노하우를 하나하나 알려주시는데, 너무 좋은 강의였다.

지방투자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모르는 지역이라서, 귀에 잘 안들려서 등 온갖 핑계를 대는 우리들에게 한마디 하시는데,

어쩜 우리들의 생각을 알고 계시는지 ㅋㅋ

그래도 마음 단단히 가지고 투자에 임하라는 말에 뜨끔해지는 것은 왜일까?

자모님의 강의를 레버리지 하라는 말에 강의내용을 하나하나 받아 적었다.

강의를 통해 배우는 지역에 대해서는 투자자로서 바라보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강의에서 했던 내용을 얼마나 적용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라는 말에 나는 어떤 것을 적용하고 있는지 잘 생각나지 않았다.... 아 뭐하고 있었던거야?

실제로 내가 행동하고 있었는지 아닌지를 다시한번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독강임투를 무한 반복해야 하는데, 다들 알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을 다시금 생각한다. 또한 지방 투자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않고 투자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지 않고 하는 투자가 무슨 소용인지 말씀하시는데, 이것도 반성

내가 제대로 실력을 쌓지 않으면 저평가 된 지역에서 아무리 임장을 해도 투자를 할 수 없다는 말을 통해 투자 실력을 한단계씩 쌓아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시세트레킹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시스트레킹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이제 시세트레킹을 해보려고한다. 이게 맞는지 아닌지는 나중에 생각하고 시세트레킹을 함으로써 실력을 쌓아나가고 싶다.

지난 1~3강의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해 주시는데, 금이야 옥이야 중요한 내용만을 뽑아서 알려주는데, 내용이 임팩트 있으면서 강렬했다.

지방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내가 할 수 있는데서 가장 좋은 곳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꾸준히 실력을 쌓고 투자한다면 목표한 바를 이룰 것이다.

임팩트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