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 65기 마지막 4강은 너나위님의 강의였다.
오랫만에 듣는 너나위님의 강의였는데 역시나 많은 인싸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재 시장의 상황과 저평가 단지 찾는 비교평가 방법과
나에게 맞는 투자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는 구성되었다.
상대적 저평가에 집중해야 할 시기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지방은 모두 싸서 비싼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라도 진단해 주셨다.
특히 울산, 대구 등 지방 광역시들은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싼듯 한데
나는 충청까지는 임장경험이 있긴해도
그렇게 멀리까지 임장가기가 아직은 맘의 준비가 안돼서
음~ 그렇구나만으로. . .
어젠가 이 벽을 깰 날이 오겠지.
서울, 수도권도 대부분이 싼 상황이므로 절대적 저평가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인듯 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가치대비 가격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 저평가 단지를 찾아서 투자를 해야 한다.
너나위님께서 실제로 투자하신 과거의 단지들을 보기로 들어주시면서
상대적 저평가 단지를 알고 투자를 했을 때 미래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보여주셨다.
비교평가의 기준(직장, 교통, 환경, 학군) 중 교통과 환경을 강조해주시면서
결국 교통이 좋으면 환경도 만들어진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이제는 학군도 환경에 포함되는 경향이 있다는 말씀도 해 주셨다.
교통이 좋은 곳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그러면서 환경이 좋아지면 학군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안양시 동안구 임보를 쓰고 있는데
동안구는 평촌 학군지이기 때문에 학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긴 하나
인덕원 등은 교통이 획기적으로 바뀌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 유심히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몽땅꽃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