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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고구마 먹고 사이다 마신 수업이었습니다.
바로 전 내마 기초반을 들으면서 예산을 수립하고 우선순위 지역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았지만
원하는 단지를 가기 위해서는 대출을 허용 한계까지 운용해야 했고 그 경우 아무래도 이자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출을 낮출 수 있는 지역을 가기에는 제 상황이 부모님(강남 거주)과 멀리 떨어질 수도 없어서 거주지역을 수준을 낮출 수는 없었습니다. 작년정도부터 수입이 늘고 있는 상황이어서 생각같아서는 2~3년 빡세게 저축하면서 예산을 늘리고 싶었지만 그 시간을 그냥 보내면 올해 상반기 같이 기회를 날릴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가격대의 후보단지를 정해놓고 막연히 전세끼고 매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세끼고 매수 경험도 없고 주위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혼자 고민이 많았습니다.
좀 더 이런 방법을 자세히 배우고 싶어할 때 마침 개설된 내마중!
첫 개설된 수업이라 기존 정보를 얻을 수 없었지만 지금의 제 상황에 딱 맞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수업을 신청하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수업을 딱 여는 순간 기초반을 들으면서 풀리지 않은 의문으로 살짝이 답답했던 마음이 사이다를 마신 듯 확 풀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시원한 사이다를 딱 따서 첫 모금을 들이켰을때의 시원함으로 개안하는 수업~~!!
정말 제가 딱!원하는 내용을 자세한 방법론을 곁들여서 수업해주셔서 이 수업을 선택한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이제 1주차가 끝났을 뿐이지만 2,3주차 강의에 대한 기대감도 듬뿍~입니다.
내 집마련으로 투자까지 성공적으로 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예산이 마련되는 시기와 시장상황이 잘 맞지 않는 경우라면 귀 쫑긋~!하실수 있습니다.
댓글 1
비유가 크~~~찰떡이네요 사이다 마신기분^^ 배우대로 실행해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