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방, ‘지킴’서비스, 매물에 대한 상세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신설, 빌라나 다가구주택의 전세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공인준개사 제휴, 확실한 실매물만 소개 등을 제공
2.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구)아파트 가격이 지난해 강세를 보임, 재건축과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높아짐. 서초구로 수요가 집중되는 이유는 입주물량감소, 부동산파이낸싱강화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한강변과 신축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 다만 작년 3분기를 기점으로 거래량은 감소세로 전환됨, 약 47%
지난해 9월 도입된 스트레스dsr2단계, 4분기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규제, 고물가 장기화, 정치적불확실 등이 시장위축에 영향을 미침
3. 서울아파트 가격이 전고점을 회복함, 반면 서울, 수도권을 제외한 지바의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음.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은 5년 이하의 신축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됨
4. 부동산전문가들은 최소 2~3년동안은 부동산거래 시장세가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함. 부동산거래가 얼어붙은 원인으로는 정국불안, 소비위축, 대출규제 등이 언급되었으며 부동산 경기회복을 위한 조건으로는 경기 및 소비심리회복이 가장 많았고 대출금리 인하가 그 뒤를 이음.
5. 최근 5년간 대구의 아파트 공급대비 미분양률이 11.2%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됨. 다음으로는 울산, 부산, 광주, 대전, 인천, 서울 순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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