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5기 등기 2리오슈 냉큼5슈 제꾸] 4강 후기_ 잃지 않는 투자

메타인지 _나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젖은 낙엽처럼 붙어있기만 하는 건 안된다. 

성장하고 발전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나도 젖은 낙엽처럼 그냥 있고 싶어했던 건 아닌가? 

그냥 뭔가를 하고 있다에 만족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했다.

모른다 - 안다 - 아는대로 한다 - 반복한다 - 복기하고 개선한다 - 성장한다 - 완성한다 - 기다린다 의 단계에서 

나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모른다와 안다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거 같다. 

요즘 계속 수업을 들으면서 메타인지를 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나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 

잃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고 항상 들었는데 또 막상 어느새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마음에 와 닿았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는다. 

더 벌고 싶은 욕심에 무리하게 욕심냈던 건 아니였나?라고 반성했다.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제일 좋은 것을 골라서 투자하면 되는데 

내가 가진 투자금 보다 더 좋은 곳을 투자하고 싶어하는 건 아닌가? 그러면서 투자할 데가 없다고 안보인다고 

하고 있는 건 아닌가? 라고 반성했다. 

내눈에는 좀 안 좋아보이더라도 그럴싸한 수탉이 아니라 볼품없더라도 알을 낳는 암탉을 선택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아직도 에고를 버리를 못했나? 라는 생각을 했다. 

6개월 독강임투 계획 

독서 : 한달에 2권 읽기 (1월 원씽(완료),몰입)

강의 : 2월 자실, 3월 서투기 or 실전반신청, 4월자실 

임장 : 1월 용인시 수지구 2월 안양시 동안구 3월 부천시or군포시 4월 투자할 수 있을 곳  

투자 : 4월 30일까지 월부방식으로 투자한다.  

아너스와의 만남으로 자향님이 수도권 앞마당 5개 만들고 투자하면 된다고 해서 

12월부터 서울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수도권 앞마당을 늘리는 중인데 

과연 내 투자금으로 수도권을 살 수 있는건가? 싶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다. 

또 이번 강의를 들으니까 광역시를 계속 파야하는 거 아닌가? 

대구,부산 이런데 아직 앞마당으로 못 만든 괜찮은 구를 파야하나? 

이리 흔들 저리 흔들 거리지 말라고 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내 소중한 종잣돈을 어디로 보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