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가격인상 D-3]미국주식 초보를 위한 로드맵,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광화문금융러

저는 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러나 수천만원의 대학교 등록금을 내고 그 때 배운 그 어떠한 교수님들의 수업보다 광화문금융러님이 훨~씬 설명을 쉽게 잘 해주십니다.
이 강의에는 경제, 경영, 통계, 수학 등 다양한 학문이 들어있지만 그 어떤 학문을 뛰어 넘어 그냥 주식에 무지한 주린이를 위한! 한국어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왜 미국주식이라는 주제로 12시간이나 강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으니 완강 후 되돌아보니 정말 하나도 놓칠 내용이 없습니다.
어려운 주식 용어도 익숙한 부동산 용어와 비교하여 눈이 번쩍, 귀가 쫑긋하게 만들어 주고,
주변에서 흔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예시(예를 들어 야채가게, 칼국수집 등)들로 한번에 이해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교육 자료를 읽는게 아니라 다양한 본인의 스토리를 풀어나가 그 파트를 복습할 때 이런 이야기를 들려줬었지..라는 생각이 들게끔 스토리텔링까지 완벽합니다.
단순히 떠먹여주는 강의가 아니라, 정확히 차트를 확인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입니다. 마치 내 생각을 꿰뚫어 보는 것 처럼, 경제 신문은 어떻게 읽어야하지? 라는 생각을 읽기라도 한 것 처럼 미국경제 신문보는 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더이상의 질문이 없게 완전 초초보 눈높이에 맞춰주는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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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10년 넘게 미국 주식을 공부하고 분석하고 퇴직하여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는데 그런 노하우를 주변에 알려주고 교육을 한다는게 과연 쉬운 결정이었을까?
많은 사람들에게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몇 백, 몇 천 시간의 고민과 교육자료를 만들면서 노력해야하는데 그를 통해 그가 얻게 되는건 부? 명예? 하지만 광화문금융러님은 교육 내내 반복적으로 말합니다.
이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실행했으면 좋겠다고. 미국주식은 어려운게 아니라고. 도전해보라고.
월부의 첫번째 교육으로 광화문금융러 님의 미주백을 듣게 되었는데 앞으로 남은 광화문금융러님의 2개의 교육도 듣고 믿고 따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서 누군가가 혹은 어떤 매체가 어떤 미국 주식 ETF, 개별주를 추천해주더라도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평가하여 투자할지 말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잡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강의였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려요!! :)
댓글
그니님 연휴에도 강의수강 고생하셨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