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결혼을 앞둔 예신 부세포 입니다!
둘 다 직장이 서울이라 우린 당연히 서울에 집을 구해야겠지 ? 라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직장 위치 중간 지점으로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예산으로는 우리 눈에 맞는 집 구하기가 힘들다는 걸 알고 조금씩 하나씩,, 포기 하고 있던 와중에
우연히 친구 소개로 알게된 월부의 강의였습니다!
아직 부동산의 '부' 자 도 모르는 예비부자 이여서
감히 매매로 내 집 마련 신혼집을 구해 결혼생활을 시작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반 +
정말 제대로 공부해서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 반
으로 첫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기초편을 수강하지 않아서 쌤의 수업 중 낯선 단어들도 있었지만, 스스로 찾아보고 지식을 늘려서
오프닝 강의를 완전 제 것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처음 목표는 그저
나도 서울에 내집마련해서 남들이 평생 고민하고 얻고자 하는 가장 어려운 ‘평범하게 살기’ 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직주근접에 유리하고 미래에 아이들도 잘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내 눈으로 찾아 낼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젊은 신혼부부 혹은 직장생활 7년차 부부가 전세 → 내집마련 할 수 있는 더 디테일하고 적나라한 꿀팁 강의 듣고싶습니다! 화이팅 해서 집 계약 후기 올리는 그날까지 가보겠습니다.
A ZA a Za !!!!
댓글
뭉치부자님 파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