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2기 74조 느린행복]

안녕하세요.

조급함은 내려놓고,

느리지만 차근차근 행복을 찾아가고싶은 느린행복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한 이후에 본업이 바빠져서 결국 실준반을 등록했다가

수강취소를 해버린... 그런 미련한 제가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열반스쿨 중급반과 고민하다가 내집마련 중급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내마중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열기반을 들으면서

강의도 너무 유익하고 조원들과의 만남도 너무너무 행복했지만

제 마음속에서 내적 갈등이 깊어졌기때문입니다.

투자? 갈아타기?

제가 처한 현실을 고려하면서 결정을 하려니 쉽게 결단을 내리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현재 거주중인 실소유 아파트에서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을 다니고있다보니

투자를 하려면 자산재배치가 불가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고민이 커졌습니다.

아직도 이 물음표에 대한 답은 내리지 못하였으나,

너나위님의 1강을 들으면서 저도 하나하나 답을 내야한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자산재배치의 현실이 쉽지않다는 것을 공감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너나위님의 모습을 보면서 혼자만 고민하는게 아닌거같은 든든함까지 느꼈다면 좀 오바일까요?? ^^

그만큼 수강생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마음이 모니터 밖까지 전달되었다는 뜻입니다.

월부에 수업료를 내고 듣는것이 세번째이지만,

항상 느끼는 점은 수강료가 1도 아깝지않다는 것입니다.

맞벌이하면서 살림하면서 육아하는 저는 한달에 25만원의 용돈을 정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수강료는 한달치 용돈보다 비싸지만

다가오는 가르침은 1년치 용돈보다도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 코크드림님과 새벽보기님의 소중한 가르침으로 한단계 성장할 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