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중 1기 마구 5를 집 3채 골라잡 조~~ 이냉 입니다.
내집마련 후보단지 과제를 하면서
지난 1년 간 투자를 위해 서울 앞마당을 계속 만들어 온 것이
이렇게 또 쓸모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럼프를 겪었던 지난 몇 달의 힘들었던 시간이 마치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앞으로 더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
상급지 이동인가 ? 소유와 거주의 분리인가?
이 두 가지를 고민 많이 하였는데 아직 명확한 결론이 나지는 않았지만
상급지로의 이동으로 가닥을 잡고 후보 단지를 추려보고 있습니다.
동일 평형의 상급지 혹은 주변의 큰 평수 대단지로의 이동(수요가 있는)을 생각하며
그에 맞는 단지들을 같은 구와 동, 그리고 주변의 구로 확대하여 후보단지를 추렸고
최고점 대비 안전한 단지들과 아닌 단지를 구분해보며
위험도를 파악하니 좀 더 이동할 수 있는 곳과 아닌 곳이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위험한 단지는 어떤 곳?
눈 여겨 보고 지난 주말에 매임도 하고 온 그 곳이 한 순간에 위험한 단지로 돌변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ㅜㅜ. 분명 전날까지만 해도 매물이 딱 하나 20%빠진 가격만 있었는데...
최고점 가격으로 10월 거래 내역이 찍히더니 바로 그 가격에 +0.5억이 붙은 가격으로
매물이 쏟아지는...>.< 이런 걸 목격하니 실망도 있고 조급함도 생겼었지만..
대신 위험하다고 구분되는 단지는 수요가 먼저 따라 붙는 그런 곳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위 대장이라고 하는 단지들은 대부분 회복세가 빨랐고 대장의 바로 아래급 단지들은 서서히
붙는 양상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른 단지를 또 눈여겨 봐야죠 ^^.
그럼 2주차 강의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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