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5기 22조 2렇게 열심히하면 목표달성 물론2조 뚀뚀 ] 남다른 마음을 먹어야 결과가 달라진다!

실준반 강의도 마무리!

11월부터 시작한 강의가 25년을 넘어서 1월도 마무리가 되었다

그동안 마음은 급하고 먼저 달려나가고싶은 마음을 붙잡고

내 페이스대로 맞춰서 가기로 결심했다 

왜냐하면… 이게 이번달만하고 끝이 나는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해나가야하는 것이기에 멈추지않고 천천히라도 계속 나아가야한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1월은 실준반

2월 결혼 (대구 수성구 추가분임 단임 임장보고서)

3월 신혼여행 (대구 수성구 달서구 분임 단임 임보 보완)

4월 지투기 

5월 매물 코칭

6월 서투기

7월 

8월 열중반?

…..

이런 스케줄이 되지않을까 싶은데…

그동안 많이 실행이옮기지못했던 독서에 더 비중을 늘여나가볼까 싶은데…

한달에 1권을 목표로 연말에 12권을 읽은 내모습을 기대하며 차근차근 실행해보겠다

마지막으로 너나위님,

너나위님강의를 들을때면 항상 느끼는 것이

같이 투자하고있는 동료의 마인드로 설명해주신다는 것,

이런(실준 혹은 초보) 레벨일때의 느낄 어려움 감정, 낙심, 이런부분들을

강의 중간에도 불현듯이 콕집어 내주셔서 흔들릴 틈새없이 후루룩 드라마보듯이 강의를 듣게 한다

너무 감사하고 이제 초심자의 입장인데 독서의 중요성을 더 강하게 이야기해주시는것도

나는 종교가 있지만 종교에 빗대어 이야기하자면

현자의 말은 어디서 어느시대든 존재하고 진리는 변하지 않기에

우리가 그 존재의 유무 또한 이미 인지하고있지만…

현생에서 내문제로 다가왔을시에는 not A but B 하기가 쉽지않기에

잊을만하면 집어넣고 잊을만하면 상기시키게하는 역할인 바이블처럼

월부에선 그게 독서의 역할인 셈이다

누구도 대신 결론과 결단을 내려주지않고 스스로가 돌파해내기위해선

오픈북테스트와 같은 독서를 내 생활로 루틴화 하는 것이 

내가 덜 힘든 투자를 하기위한 일종의 족보를 보는 개념인 것을 이제는 알겠다

더 내 라이프에 침투시켜서 더 내것으로 만들고 또거기서 위로 받을 수 있게

더욱 가까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