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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페이지 | 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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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오늘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면 어느새 내일은 온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
25 | 준비가 된 사람은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고, 기회를 잡은 사람은 모든 준비가 된 사람인 것이다. |
31 | 묵묵히 내 할 일을 하며 앞으로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한계는 저 멀리 내 뒤에 있었다. 자기가 가진 잠재 능력의 70~80% 능력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스스로가 설정한 한계 속에서 사라진다 |
45 |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고 마는 ‘의식’의 문제. 극복이란 힘들다는 의식에서 발생하는데, 힘들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니 ‘극복’이라 할 리가 없다. |
46 | 목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오르기 어렵고, 그만한 고통이 있다. 시간도 걸린다. 힘든 게 당연하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
47 | 오로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의식뿐이다. 거기서 ‘방법’이 나온다. ‘이 정도면 되겠다’하는 정도의 의식으로는 프로의 세계에서 세상살이를 해내지 못한다. 이기지 못한다. 끝끝내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있어야 위기가 와도 돌파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법이다. |
53 | 이게 성공할까, 실패하면 어쩌나 망설이지 말고 그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라. 그런 사람들이 끝내는 이기게 되어있다. |
58 | 해결은 결국 자신이 해야한다. 나는 스스로 모든 걸 해결하려 했다. |
62 |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쌓여 인생을 바꾼다 |
73 | 목적지까지 오늘은 어제보다 5초만 더 빨리 가보자! 하며 내 나름의 즐거움을 찾았다. |
73 | 어떤 상황에 놓이든 그걸 스스로 타개할 아이디어를 찾는게 나의 삶이었다. ‘가졌냐, 못 가졌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된다, 안 된다’를 따지지 않았다. ‘무조건 되게 한다’는 방향만 생각했다. |
78-79 | 위기가 와도 그냥 왔구나, 생각한다. 그 순간 당황하는 대신 방법을 찾으려고 애쓴다. 위기가 올 것 쯤이야 이미 알았고, 준비도 해놨으니 오히려 거기서 동력이 생긴다. 그래. 가자 |
85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 |
93 |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이 차고, 힘들고, 괴롭다. 여기쯤에서 그만두거나 쉬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디뎌가는 속에 미래가 있다. |
124 |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린다. |
143 | 걷다 보면 반드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 산책 속에 아이디어가 나오고, 몸도 좋아진다.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억지로라도 몸을 일으켜 길을 나선다 |
147 | 역설적이게도 그래서 나는 야구장에 가는 길이 세상에서 제일 좋았다. 시합을 하면 문제가 생기고, 고민하고 고민하면 아이디어가 나왔으니까. 그 아이디어로 어떻게 결과를 만들까, 그런 희망 속에서 사는 것이다. 야구장에 가는 길이 온통 희망이니 나는 즐겁다. |
163 | 계속 야구만 보고 야구 속에 무엇이 있나 관찰했더니 힌트가 보였다. 모든 걸 야구와 연결시키며 생각했다. 내 야구는 소질이 아니라 전부 관찰에서 나온 것이다. |
164 -172 | “왜 그렇게 됐을까?” 하는 질문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사실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세상일은 모두 ‘왜?’ 라는 퀘스천 마크를 갖고 그 속으로 들어가 깊이 관찰해야 답이 나오는 법이다. 탐구하고 몰두해야 비로소 문제가 해결된다. |
179 |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의식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바뀐다.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 이제는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 |
181 | 높은 곳을 목표로 할수록 거기까지 가는 데는 당연히 고통이 따르고 그만큼 오랜 시간이 든다. 엄청난 노력도 필요하다. 그걸 ‘혹사’니 ‘희생’이니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
186 | 머릿속에 데이터를 다 집어넣고 빠르게 판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몇 번이고 적었다. 시합을 관찰하며 알아낸 것들을 밤새 적고, 또다시 적어보며 머릿속에 집어넣었다. |
189 |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이긴다. |
191 | 재주를 부리는 사람은 그 순간 당장은 위기를 모면할지 몰라도 그다음 위기가 오면 반드시 길이 막혀버린다. 위기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을 똑바로 살 수 없다. |
235 | 힘이 든다거나 아프다거나 어제 무리했다거나 그런 핑계를 대다 보면 사람은 힘을 잃는다. |
239 | 리더는 존경 대신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
257 | 자기 마음이 힘들건 어떻건 밖으로 표출하며 팀의 분위기를 저해해서는 안된다. |
283 | 남의 욕이나 남을 비판하는 말은 일절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힘이 들어도 힘들다는 말도 안 한다. |
284 | 문제가 생겼을 때 리더가 그 문제를 탐구하고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인지, 아니면 왜 이걸 해결하지 못하느냐면서 아랫사람을 닦달하기만 하는 사람인지에 따라 조직의 운명이 갈린다. |
285 | 방법을 찾는 리더는 아랫사람이 과제를 해결하기를 충분히 기다려주면서 동시에 자기도 길을 찾는다. 멀뚱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함께 고민하며 아랫사람과 옆에서 함께 걸어준다. 먼저 방법을 찾아내도 일단은 아랫사람이 스스로 배우고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다려준다. |
303 |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핑계 대고 물러나서는 안된다. 어떻게 막힌 곳을 뚫고 나가 승리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어떻게든 한다, 끝끝내 한다. |
정말 강한 분이다. 그 속에는 ‘긍정’과 ‘해낸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고 느꼈다. 정말 우여곡절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포기할 줄을 모르는 분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바꾸면 할 수 있다고 응원을 받은 것 같다.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의식의 차이’였다.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는 것도 ‘의식’의 문제이고, 극복은 힘들다는 의식에서 발생하는데, 힘들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니 ‘극복’이라 할 리가 없다는 말이 충격이었다.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극복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었다.
내가 바라보는 목표는 높고 거기까지 가려면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그건 희생과 고통이고 극복해나가야 할 것이 아니라 희망이고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 해야겠다. 자모님이 이전에 비슷한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그 말이 떠올랐다.
그리고 나도 투자 공부를 하면서 힘들긴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즐겁다는 이야기를 종종 했는데, 나름대로 긍정적인 의식을 가지고 해나가고 있었던 것 같아 위로가 되었다. 앞으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생각하며 더 즐겁게 해야겠다^0^ 오늘도 오늘의 원씽을 해내며 한 발 나아 가야겠다. 핑계는 대지 않는다! 어떻게든 할 방법을 생각한다.
해낼 수 있다. 지금 바로 투자하지 못해도 준비된 사람이 되어서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알아보고 잡을 것이다.
이제 투자 공부를 1년 정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감독님처럼 몰두하고 진심을 다해서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그건 아니었던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어떻게든 해내고 싶어졌다. 쉬어가고 싶을 때가 온다면 한 발 더 나가고 싶어졌다. 그리고 나는 ‘왜’라는 물음을 던지기 보다는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왜’라는 질문을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회사 생활에 있어서도 배울 점이 많았다. 돈을 받고 있으면서 프로의 자세로 임해야하는데,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했다. 힘들어도 밖으로 표출하지 말자. 남을 비판하지 말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안 되는 이유가 아닌 방법을 찾자.
댓글
헉 아침님 이 책 읽으셨군요~~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이 책 진짜 읽고 싶었는데 더 읽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열중반 끝나면 꼭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