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3기 91조 보해송]

1장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잠자리를 정리하는것,명상하기,한동작을 5~10회 반복하기,차마시기,아침일기쓰기

항상 바쁜 아침,,많은 시간을 들여 하는 행동들이 아닌 작은 행동으로

순조로운 하루를 시작할수 있도록 하는 의식들이다.

호텔처럼 베딩 각을 맞추고 하진않아도 구깃해진 이불을 크게 팡 하고 들었다내려주고

베게를 가지런히 놓는 정도의 정리를 일어난후 바로,,,가 아니라 얼마간의 다른 행동들을 한후에 해오긴했었다

물론 매일이 아니라 띄엄띄엄.

부자들은 다 이렇게 한다더라는 애길 듣고서,

아직 이런한 것으로 나의 작은 성취감을 느껴보진 못했으나 어느날 문득 갑자기

아 나 잘하고 있네~ 라고 느끼는 날이 오겠지란 기대를 가져본다.

그리고 명상하기와 아침일기 쓰기는 바로 당장 실천하리라 다짐을 해본다.

일기는 밤에 쓰는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침에 단정히 감사한 마음을 담고 기분좋은일들을 정리하면서 긍정적인 하루를 시작하는것도

나의 이 머릿속에 난잡하게 떠돌아 다니는 생각들을 다잡아줄지도 모르겠다란 생각을 했다.

2장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에서

"행동이 항상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하지만 행동엇는 행복은 존재할 수 없다"

한다.

불확실함에,불안해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불행'을 선택하며 지내왔다.

이런 불안함이 생길땐 가장 최악의 상황을 그려보고 정의하라 한다.

그랬다.

내가 생각한 불안감의 크기보다 실제로 일어나는일들은 그렇게 감당못할 일들이 아니였다.

7가지 질문중

5.두려움때문에 미루고있는 일이 무엇인가?

이것은 퇴사와 투자였다.

퇴사는 이루었고,,이제 투자만 하면 되겠다.

3장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

"우리가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이유는,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대부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가리기 위한 과장된 피로는 아닐까?"

"시끄럽고 정신없고 스트레스 넘치는 생활은 우리 삶의 가운데에 위치한 '두려움'을 가리기 위함인 듯하다."

댕~

그랬다.

두려움을 가리기 위한 변명이였던 때가 많았던 날들이였다.

약속을 정할라 치면 그때 되봐야알아.

당장 오늘 저녁일정이여도 친구에게 언제 끝날지 몰라 라고 했었다. 나의 모습이다.

불안감을 떨쳐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찾을수 있는 여유,

제한된 시간을 가장 훌륭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실천해가야겠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과제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쉽게 스르륵 읽혀졌다.

앞서 읽었던 다른 책들과 공통된 내용들이 많아서도 그렇겠지만

재독 삼독 하면 또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