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는 게리롱튜터님께서 지방에서 제대로 1등 뽑아서 투자하는 법 입니다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너무나도 기본적이고 누구나 다 아는 거지만 말처럼 쉽지가않네요 ;;
싸게 사기 위해서는 싼지를 알아야하고 그걸 알기위해서는 비교평가가 동반되어야만 합니다
고로 비교평가를 잘하면 일단 싸게 살 수 있다!!
비교평가를 하기위한 기본원칙 하나는 가격을 고정하고 가치를 비교하라 즉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것! 그리고 가치를 고정하고 가격을 비교 즉 비슷한 가치이면 더 싼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역별 단지별 선호도 판단이 필요합니다 수도권은 직장과 교통으로 주된 선호도지만 지방은 학군, 환경, 커뮤니티 선호요소에 새거에 대한 선호요소로 새아파트로 이동할수 있어 연식, 브랜드, 대단지 상품성도 선호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가치비교를 위한 한 방법으로는 과거 가격 흐름을 그래프로 비교하며 단지들 간에 과거 흐름도 파악하며 비교를 해보는 거였는데 오하튜터님께서도 단지분석 피드백주시면서 그래프 비교를 해서 가치 판단을 할수 있게 알려주셨습니다
다른 도시끼리의 비교평가였는데 다른 도시간의 단지 비교도 비슷한 가격이라면 도시의 가치가 더 큰 지역의 단지가 저평가 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비슷한 가격의 도시의 가치가 크더라도 광역시의 선호하지 않는 단지보다 중소도시의 선호하는 생활권의 선호단지가 좋을 수 있다 전에 자모님 강의에서도 생활권이 높은 지역 비선호 단지보다 덜 좋은 생활권 급지더라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우선으로 하겠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사람들의 선호하는걸 알기 위해서 임장 임보를 하는 거라는걸 다시한번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거지만 가장 저평가 된거라고 해서 그게 저의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저평가 1등이라고 해서 투자1등이 될 수 없는 이유지요 저평가와 더불어 수익률을 함께 봐야 합니다 이효리가 방송에서 모두에게 괜찮은 남자가 나에게도 좋은 남자는 아니다 나와 잘맞는 남자가 나한테 좋은 남자다 명언입니다
소액 투자자에게는 더욱더 중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사례와 함께 비교평가를 해주셨는데 저에게는 아직까지너무너무 어렵습니다 막상 이해한거 같아도 임보하면서 이게 이때 적용하라는 거구나 제대로 이해한게 아니더라구요
머리로만 이해하고 끝내지마라고 하나라도 실천 행동해보기 실제 적용해봤을때와 그러지 못했을때 차이가 어마어마하지요 저도 행동으로 옮기는게 너무나도 어려워요 배운게 아깝다 하면서도 실천하기까지 왜이리 어려운지 ㅠ
임장 임보로 그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70~80% 채웠다면 시세트래킹을 하며 20~30% 채운다 그 시세트래킹을 아직 꾸준히 한적이 없네요 ㅠ 그 지역에대한 이해도도 채워지지 않은거 같지만;;
좋은 걸 제값 주고 사는 것보다 덜 좋아도 가치가 있는 걸 싸게 사는 게 투자로는 더 좋은 선택이다 저평가된 것 중 내가 살 수 있는 거 사면 됩니다 그런 실력을 쌓아 투자까지 할수 있기를!!
어제 임보 결론을 내면서 같은 가격끼리 비교할때 서로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니 결론까지 도달하기가 너무나도 어렵다는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그 가치를 알기 위해서 임장을 하며 발품을 팔고 그 가치를 임보에 기재하며 손품을 팔고 그 중요성을 이제서야 전 깨닫고 있는거 같습니다 임장임보에 좀더 심열을 기울이기보다는 지금은 잘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냥 해결해준다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전임 매임도 그 가치를 알기위해 하는건데 시키니까 왜 하는지도 모르고 했던거 같아요 어렵기도 하고 하기 싫기도 하고 두려움도 생기고
그리고 아직까지는 왜 이렇게까지 하지 라는 마음이 한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들 생업이 있고 투자만 하는게 아닌데 이 열정들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리스펙하면서도 이해되지 않는ㅎㅎ 마음먹는다고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전 그렇게 살아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전 이또한 언제가 저도 느끼는 날이 올거라고 봅니다 1월에 열심히 모든걸 배우겠다는 의지와 다르게 많이 부족하게 보내게 되어 아쉽지만 앞으로도 나아가야하니까 1호기 투자하는 그날까지 해보자!!
후기인지 뭔지 모를 글을 오늘도 써버렸네요 언젠간 후기다운 후기도 쓰는 날이 있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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