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8조 카이로스11]

열반스쿨 중급반 1강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과 이어 실준반을 들은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열반 스쿨 기초반을 통해서 좋은 투자 동료들을 만나고

투자의 기본을 다졌고, 실준반을 통해서 배테랑 선배님과

임장보고서라는 새로운 세계를..맛보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것이 달라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고민! 

내가 가진 많지 않는 종자돈으로 투자할 곳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실준반에서 만들었던 앞마당인 1기 신도시도

최소 투자금이 1억이상인데...하는 고민이 늘 많았습니다.

두달간의 고민을 깨어주시는 1강이었습니다.

미쉘님께서 너무나도 사실에 입각한 촘촘한 자료 정리와 

가설과 검증.. 

각종 통계와 경험치를 녹여낸 자료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많지 않은 투자금으로 갈 수 있는 지역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그 자료를 기반으로 한 급지를 정리해주시니 

대략적인 지역의 위상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더불어...나는 2급지의 좋은 기회를 놓치고..지금 현재 5급지, 급을 매길수 없는 

지역에 살고 있는 현실감까지도요.

또한 현재 전고점이라는 좋은 예가 가까운 시점에 있어서

현재 물건들이 얼마나 떨어졌고 얼마나 오를지 예측하는 점은

미래를 예측할수 없다 했지만

전고점을 뚤고 상승장을 맞이했던 역사가 느껴져 신선한 해석이었습니다.

또한 비싸고 내가 살수 없는 랜드마크는...왜 자꾸 봐야한다는 걸까???라는 의문이 종종 들고 했는데

랜드마크 아파트를 통해 해당지역의 선호요소를 파악하고  

다른 아파트의 저평가(아직 덜 오른 아파트)을 찾아내는 방식에 있어서

적용해야 겠습니다.^^

사실 육아와 직장에 지방투자까지 엄두가 나지 않는 면이 있어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닏.

이번 강의에서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투자 프로세스를 알려주시니

당장의 내가 해야할 것, 이후 해야할 것등의 큰 그림을 그려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당장은 서울과 지방기초반을 들으려고 해요.

또한 종자돈을 모으고, 지방에 저평가 아파트를 찾아서 투자해야 겠습니다.

지방은 어렵지만 종자돈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필수로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지방투자의 로드맵을 그릴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