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지투기25기 10조 대구 10어먹을 생각에 가슴이 두근대구말구 사비나손]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임장을 같이하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후회도 있지만 

꾸역꾸역 다녀온 임장 덕분에 

대구 동구를 좀 알아간다

 

서로 관심단지의 이유와 왜 계속 대구를 봐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고 임장을 더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만족이 큰 한달이었다고

서로 위로하면서~~

앞으로의 계획도 애기하고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건 함께하기로 하고

부족한 임보도 좀 늦어도 인증 하기로했다

완벽하기보다 완료하기로 ㅎㅎ

거침없이 나아가는 젊은 친구들을 보면서 
한번더 나의 옛날이 떠올랐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기로하고

늦어도 나는 한다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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