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엄마를 꿈꾸는 상도동예은맘입니다 :)
최임 주간이었던 지투 4주차
가려져 있던 임보 뒷페이지를
열어 젖혀 튜터님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신 강의였습니다.
비교평가
한달에 걸쳐 1개의 앞마당을
열심히 만들고 임장보고서를 썼는데
막상 결론 파트에 접어들어
각지에 퍼져 있는 앞마당들
1등을 가져와 비교 하려 하면
1)59 vs 84
2)광역시 vs 중소
어떤게 나은건지 당췌 모르겠다!!
라고 느끼는 분들이 정말 많았던것 같습니다.
지역내의 단지 위상을 비교할 때
선호요소
상품성
입지를 비교하며
가늠하는데 더해져
+
지역의 위상을 알아야만 하기 때문인데,
지방에서 도시의 위상을 결정하는 요소는
1)도시의 체급
2)경제력
3)압도적인 환경이고
사례들을 보여 주시며
튜터님의 노하우를 알려 주셨습니다:)
튜터님과 함께이니 쉬워 보이는
예시문제이지만 혼자 하려면 쉽지만은 않은데,
그럼 이 지역의 위상은 어떻게 알 아 갈 수 있느냐!
1등 2등 3등 각자의 생활권이
순서 매긴대로 정형화 되면
너무나 편하겠지만
각 지역이 가진 수요의 크기와 위상은
결국은 평소에 열심히 발품을 판 나의 땀과 시간이
만들어 주는 것이기에
식상한 소리 같이 들리겠지만
성실한 매달의 인풋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해 말씀 주셨습니다.
투자금과 수익율
기초강의들을 통해 입지요소를 파악하는 법을
익혔고, 비교 평가 방법도 알게 되며
곧 잘 좋은 물건을 알아보게 되고나면
실제 투자 물건을 뽑을 때
기왕이면 좋은 물건을 뽑아야지!
라는 결론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A라는 사람의 1등이
B에게는 소화 되지 않는 어려운 물건이
될 수 있다는 점
저평가 1등이 투자 1등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모음과자음, 블루베리님의 예시와 함께
전체 앞마당의 1등뽑기 사례들을
음식에 비유해 설명 주셨는데
200%를 달성 가능할까?
가치와 가격을 설명 할 수 있나?
구별,권역별, 비교하기 쉽도록 작은 단위로 쪼개
최종 1등을 뽑는 일련의 과정들
이번 강의 촘촘히 복습하며
BM할 장표들을 생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시세트래킹
앞마당이 늘어나며
참으로 부담스러워진 시세트래킹이었는데요.
매일매일 전수 조사를 하자니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고,..
스캐닝만 하자니 ..
뭔가 제대로 남아있지 않은 찝찝함이 있는
도루마무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시세스캐닝 + 시세트래킹으로
만들어 놓은 앞마당들을
의무적인 활동이 아니라
임장시 억대별 단지 리스트,
전국구의 가격대 단지들을 비교하며
들숨 날숨에 시세를 읊을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력있는 5년차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
투자자로 발걸음 내딛기로 마음 먹었던 시작
나도 한 번 인생을 바꿔보겠다!
야무진 마음을 먹었는데,
매일, 매달 새벽 기차를 타고 지방을 향하고
졸린 눈을 비비며 임보를 쓰고
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주위 사람들과 환경에 치이며
서서히 처음의 열정이 줄어들며
스스로를 갉아먹는 자기비하와 자책들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와의 비교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에
가지는 불안함에 포커스를 두는 것이 아닌
현재 지금 순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몇년 뒤에는 선배님들처럼
10억 달성기에 당당히 후기를 남기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실력과 투자를 쌓아올려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제가 본 조장님은 (완)벽이 보인 수준의 실력과 열정인사람인데.. 10억달성기 쓰고도 남으실 인재! 조장님의 후기로 또한번 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