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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33기 3삼5오 모여 공부하면 35억 금방 만들 조 에이스햄입니다.
열중 1주차 도서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후기 남겨봅니다.
step1. 책의 개요
과제 작성하기까지 책을 2회독했습니다.
처음 읽을 때 어려운 감이 있어서 다시 읽으면 또 새롭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느낌에 두번 읽게 되었습니다.
10점 만점에 9.9점. 0.1점은 미래에 더욱 성장한 내가 읽고 더 큰 배움을 얻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워두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지만 새 책을 구입해서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은 훌륭한 책입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필요할 때 꺼내 읽는 인생 공략집"
step2. 책에서 본 것
p.170 2. 오늘도 대담하게 뛰어들었는가
두려움과 용기는 늘 함께 다닌다
"영웅과 겁쟁이는 똑같은 것을 느낀다. 하지만 영웅은 자신의 두려움을 상대 선수에게 던져버린다. 반면에 겁쟁이는 이를 피해 도망친다. 두 사람이 느끼는 건 모두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을 어떻게 써먹느냐가 승패를 결정한다."
당신은 경기장에 서 있는 투사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경기장에 선 투사다. 그는 얼굴에 흙먼지와 땀과 피를 잔뜩 묻혀가며 용감하게 싸운다. 실책을 범하고 거듭 한계에 부딪치기도 한다. 그가 누구인 줄 아는가? 바로 나, 그리고 당신이다."
...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실수와 한계를 드러내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 한다.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한는 사람'이다. 그러니 그것들을 보여주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지, 부끄러워할 이유가 아니다. ... "경기장의 투사로 살면 확실하게 보장받는 것이 있다. '흠씬 두들겨 맞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정신 없이 두들겨 맞을 것을 알면서도 대담하게 뛰어드는 것, 그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단 하나의 삶이다. 인생을 바꿀 만한 커다란 용기는 '흠씬 두들겨 맞을 것이다'와 같은 '취약성'을 드러내고 감수할 때 생겨난다. 우리는 매일 두 개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오늘 대담하게 뚸어들었는가?' '나는 편안함 대신 용기를 선택하기 위해 어떤 취약성을 드러내고 감수했는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경기장에 들어선 투사가 반드시 명심해야 할 사실은 '흠씬 두들겨 맞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자의 삶을 바다의 파도에 비유해주신 너바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파도가 어떻기 밀려올지를 예상하기 보다는 밀려오는 파도에 내가 어떻게 대응할지를 고민하는게 더 현명합니다. 옷이 젖지 않은 채로 수영을 할 수는 없습니다. 자본주의라는 파도에 맞서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큰 파도가 올 때는 어떻게 수영을 해야하는지? 잔잔한 파도에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주어진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를 하며 시간과 노력을 투입시켜 배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2) '취약성'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하며, 그 부족한 점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충분히 고민하겠습니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입니다. 그보다 더 심각한 사람은 모르면서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좋은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모르는 것을 알아내고 내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함을 책을 통해서 한번더 배웁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문구」
저자는 본인을 강박적인 노트 수집가라고 일컫습니다. 오랜 시간을 저자 본인의 기록들로 남겨놓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날 그 시간대에 무엇을 하고 있었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기록을 통해서
나만의 인생 지침을 만들어 내는 작가의 모습을 통해 저도 직접 겪고 배운 경험들을 두고두고 꺼내 쓸 수 있도록 나만의 기록 노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2) 24년 6월 30일까지 1호기 투자
열중을 비롯한 월부닷컴의 강의를 수강하는 동료들은 모두 '경제적 자유'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과정, 극복해야할 장애물이 「1호기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부동산 거래를 많이 해보지 않은게 당연한데, 그러다 보니 1호기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려면 그 두려움을 이겨내야겠습니다. 차근차근 월부를 통해서 실력을 쌓고, 배운 것을 꼭 투자로 연결시키겠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낸 그 경험이 저를 경제적 자유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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