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48조 행모]

책 한권을 완독한 스스로에게 칭찬한다.

시간에 쫓겨 억지로 읽은 독서지만 완독한 이후에는 뿌듯함을 느낀다.

'not A but B' 란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이번 책이 지혜로운 사람들의 모습에서 배울 점을 찾는다는 내용에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내 모습이 보였다.

모든 이야기가 좋은 내용이지만, 기억에 남는 부분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미래의 나의 모습을 예측하기 위해 월부에 들어온 나는 5년 후 분명히 투자자가 되어 있을 것이라 믿는다.

작은 일을 하나 이루어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간다. 내용이 기억난다.

그래서 나도 이제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정리하고 하루를 시작하려고 한다.

'그날 가장 중요한 일에 2~3시간을 집중한다.'

투자자가 되기 위해 이 부분을 나의 삶에 적용해 보겠다.

독서 후기에 무언가 대단한 걸 쓰고 싶었는데...

독서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글도 쓰고 또 쓰다 보면 발전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믿는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다시 독서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