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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쪼코나무숲입니다.
자음과 모음님은 강의에서 처음 만나 뵙게 되었는데
놀라울 정도의 강의력으로 저를 확 빨아 들이셨어요.
아프리카 코칭때도 입을 떡 벌리며 보고 있었는데
기대한 만큼 강의에서도 더 폭발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완전 팬이 되었습니다.
이번 지기에서 소개된 A~C지역의 요점 정리를 시작으로
해당 지역의 키워드를 콕콕 집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복습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또한 지방의 특징을 명확하게 알려주시며
저희 학생들이 현장에서 헤매지 않도록
그 동안 갈아 넣은 시간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레버리지 할 수 있도록 행동의 방향키를 설정해주셨습니다.
여지껏 강의에서 내가 꼭 BM해야겠다는 것을 적용시켰나? 란
물음에 사실 네! 라고 명확하게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 한번 반성했습니다.
꼭 강의에서 강사님들이 하셨던 것들을 꼭 한 가지씩이라도 BM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D지역에 대해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가까운 지역이라 더욱 흥미롭게 강의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역시 아는 곳의 강의는 정말 즐겁네요.
이래서 앞마당이 많아야 되나 봅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D지역에 대한 위상이 이 정도였구나!
다시 한번 놀라며 우리 부모님은 왜 D지역을 벗어나셨을까 ㅠ
아쉬운 마음이 들었네요.
우리가 결론적으로 파악 해야 하는 선호도!!
각 구별로 선호도를 알려주시면서
앞으로 임장을 하면서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습니다.
같은 입지에 있는 단지라고 모든 단지에 선호도가 있지 않기 때문에
각 단지의 선호도가 훨씬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니 확 와 닿았습니다.
앞으로 관심 단지들의 시세를 계속 트래킹을 하면서
ㅈㅅ가 ㅈㄹㄷㄴㅈ를 봐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요즘 시장이 반등하는 것을 보고 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나 아직 준비 안됐는데 기회를 놓치는 거 아니야?'
라고 걱정하고 있을텐데요.
이 한마디로 멘탈 잡혔습니다.
우린 정말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훨씬 삶이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자모님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이렇게 나아가야 하는 방향키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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