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중 사춘기 아들과 대화 중 서로 기분 상했는데 먼저 사과해 준 아들에게 감사합니다.
- 오늘 날씨가 좋아서(눈이 안와서)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감사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되돌아보며 작은것에도 감사한 마음을 낼 수 있게되서 감사합니다.
댓글
빛나는 영이
25. 02. 06. 21:48
여행할 때 날씨가 좋으면 기분이 좋지요!!ㅎㅎㅎ 소소한 하루의 일상에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를 보낸 Alena님 오늘 마무리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
Alena360
25. 02. 07. 01:09
제주 오는 날 강풍으로 착륙 못하고 1시간 가까이 하늘에서 빙글빙글~~ 2차 착륙 시도해서 간신히 도착 했거든요. 날씨의 소중함을 뼈에 새겼어요 ㅎㅎ나이들수록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이 더 커지네요. 빛나는영이님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상이 많아 지시길요^^
리호호
25. 02. 06. 22:12
Alena님 덕분에 저도 하루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작은것에도 감사한 마음을 낼수 있게 되었다는말이 너무 따뜻하고 인상깊어요 오늘하루 행복한 여행되셨길 바래요^^ 좋은추억 많이 담아가세요
Alena360
25. 02. 07. 01:23
네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들 땜시 추억이 저절로 만들어지네요 ㅎㅎㅎ 더블린님도 일상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서 감사일기로 공유해주세요!! 기대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