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3기 쩡신차렷 따봉 위th 급매 2리와 8리 푸리덤] 5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푸리덤입니다.

 

지투 5강은 10년차 투자자로 수많은 코칭을 해 주신 마스터멘토님의 Q&A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이번달 튜터님이신 쩡봉위튜터님께서는 꼭 마지막 주차에 진행되는 Q&A강의는 200% 수강률을 달성하신다고 재차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수많은 질문들과 현답이 오갔는데요

경험과 실력이 다른 동료분들의 수많은 질문을 들으며 내가 경험했던 것들을 복기해 보고

아직 경험하지 못 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마스터멘토님의 선명한 메세지는 “행동하세요” 였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셨나요? 등의 질문에 마스터멘토님은 공통적인 답변을 주셨죠

시간이 많아서 그렇다고…….뜨끔

만족할 때 까지 행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뜨끔

컴퓨터 앞에서 잡생각만 늘어나서 그렇다고…….뜨끔x100000xx…

내 기준 안에서의 만족과 멘토님이 말씀하신 모든 걸 불태웠을 때의 만족은 다른 레벨의 수치인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시험 과목을 치고 나왔을 때

결과가 좋지 않아도 그냥 아쉽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는데요

그게 최선을 다 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 인 것 같습니다.

(물론 결과는 좋아야 해피엔딩?)

 

지금 돌이켜 봤을 때 내가 지난 1월과 시작된 2월을 정말 후회없이 보냈는지 돌이켜 보면

조금은 아쉬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투자금이 맞지 않는 지역이라서?

명절이 끼어 달이 너무 짧았던 1월이라서?

가족 행사가 유독 겹쳤어서?

 

강의 내용 중

마스터멘토님이 너바나님께 스.타.카.토로 이름을 불리며

혼났던 일화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당시 투자금이 없어 매임할 때에 마음이 불편함을 고민으로 말씀하셨는데

너바나님의 답변은 프로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변을 주셨다고 합니다.

내가 비록 돈이 없지만 돈이 있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진짜 돈이 있을 때를 대비하는 배움의 태도가 다른 점 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모든 지역을 임장 가야할 텐데 그 때마다 투자금이 있을 수 아니.. 거의 없는 경우가 대다수일거고

달이 짧던 길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내는 것이 프로의 자세인 것이죠.

그리고 가족의 이슈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전제였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사람들은 어떤 행위가 이루어 지게 되면 그때 투자 인생이 끝이 난다고 생각한다.”

라는 말씀을 가족과 관련된 질문에 하셨는데요

 

저도 와이프와의 관계에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최임할 때에도 쩡봉위튜터님이 가족과의 관계나 소통에 대해 조언과 예시를 많이 주셔서

더욱 공감이 갔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질문에 겹치지 않는 공통된 혜안을 제시해 주신 마스터멘토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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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5. 02. 06. 22:21

푸리덤님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