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하 입니다 :)
제목이 참 자극적이죠??ㅎㅎ
제가 나름의 시련을 극복하고
투자자로서 작은 결실을 만들어낸 경험을
공유드리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저는 전세사기피해자 입니다.
월부 부린이 5개월차쯤 피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이 사실을 알고 처음 든 저의 생각은,,
'월부 멘토,튜터님이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실까?'
였습니다.
그리고 전세사기 피해자가 되기까지
내가 어떤 것이 미흡했는지 나름의 복기를 하고
앞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내가 미흡했던 점:
피해 주택 전세계약시 대출이 있었으나
얼마나 위험한 수준인지 깊이 고민하지 않고
부동산 중개인이 안전하다는 말을
그대로 받아 들인 점.
스스로 책임져야할 것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했다.
내가할 수 있는 것:
1.전세피해자로서
어떤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 현재 피해를 최소화 한다.
2.남의 말이 아닌 나의 판단으로
의사결정 할 수 있는 독립적인 투자자로 성장한다.
저는 전세피해를 알게 된 당시
월부라는 환경에 제가 있었다는게
정말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월부에 있었기에 위기를 극복하는데
더 집중한 선택을 해가려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시련(?)은
월부 활동에 더 집중해야할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월부에서
1년 안에 1호기를 하겠다 마음먹게 됩니다.
월부에서의 1년
열반기초반,실전준비반,지방기초반,,
이렇게 한 달, 한 달 강의를 들으며
월부환경에서 조금씩
투자자로 어떻게 성장하는지 배워갔습니다.
모든 기초강의를 들으니
실전반을 다녀오신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실전반을 다녀오신 분들은
기초반을 한 저보다 훨씬 더
열정 가득하고 임장,임보를 척척 해내시는걸 느꼈죠.
저도 투자를 제대로 하려면
실전반에 가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높은 광클의 벽,,
몇번의 광클을 실패하니
실전반을 영영 못하게 되는거 아닌가?
기초반 지박령이 되어
나만 더딘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단 느낌이
어느새 들었어요.
그런데 강의에서 어느 멘토님이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기초반 강의는 어떤 강의보다
제대로된 투자에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실전반에 가지 못해도 투자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투자하지 못하고 있는 한계는
어쩌면 나스스로 만들어낸 것일지 모르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 기초반에서도 충분히 나 성장하고 있어.
투자를 배운 1년전을 되돌아 보니
더디기만 해보였던 성장이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았던 거야.
스스로 한계를 두지 말자.
기초반에서 실전반처럼 스스로 행동하면 된다.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방기초반을 3번째 수강 하고
1호기를 계약, 그리고 4개월 만에 전세계약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이렇게 하면 투자 할 수있다.
지금 투자 하는데 용기를 내야한다.
라는 강사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러니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물론 1호기를 복기해보면
부족함 투성이였죠.
실전과 내가 해온 투자공부가
많이 다르다는 것도 느꼈고
현장에 겪는 경험이 부족해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어려웠습니다.
투자하고 싶은 욕심과
그걸 따라주지 않는 능력이
1호기를 계약하기까지
저를 이리저리 흔들며 괴롭혔습니다.
그럴 때마다 멘토,튜터님들은
이런 시기에 어떻게 헤쳐나갔을까
생각해 보려 노력했습니다.
강의에서 지역분석을 배우고
어떻게 하면 임장,임보를 잘 하는지도 배우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의 생각과 행동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한 말씀이 기억납니다.
여러분이 투자 하실때마다 제가 현장에 함께 해줄 수 없어요.
혼자서 그걸 해내실 수 있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1호기를 하기까지 여러 부사님과 매도인분을 만났는데요.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막막할 때 마다
강의에서 만났던 멘토님들과 함께 있다는 생각으로
행동하려 했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려 하니 현장에서 흔들리긴 했지만
꺾이지 않고 1호기 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너나위님과 강의를 통해 저에게 경험과 마인드를
나눠주신 모든 튜터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튜터님들은
저에게만 보이는 든든한 조력자셨어요.
그래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준 동료들
월부생활 막 시작했던 부린이였을때는
투자 동료..? 원피스야 뭐야..
투자생활에 동료가 뭐가 중요하다는 거지?
생각 했었는데요.
정말 동료분들 없었으면
1호기 못했을 거예요.
1호기를 혼자서 척척 해내시는 분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동료분들에게 너무 많이 배우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1호기 하는 과정에 매일같이 전화 통화해주며
격려하고 해낼 수 있다 등떠밀어준 동료분,
전세 빼는게 늦어지니
전세입자로 부동산에 전화해
상황 파악하고 함께 고민해준 동료분들,
정말 많은 동료분들이
저의 1호기를 그분들의 1호기 처럼 함께해 주셨습니다.
매번 광클에 벽에 부딪히는
우리 기초반 지박령분들,,
또 어떤 시련을 겪게되어
투자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야 너두, 할 수 있어!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게 환경안에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니까요.
그리고 비전보드에 작성한 목표하는 것
꼭 이루시길 모두 응원합니다.
댓글
진짜 저였더라면 이미 포기하고 월부까지 떠났을거 같아요🥲 진짜 키하님 대박입니당!!! 지투하면서 본 키하님은 실력자여서 피해 사실을 조모임하면서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용👀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당 키하님! 얼른 2호기 소식도 기다릴게요~~~~ 캬~~~~😆
키하님 투자자로서 성장한 과정과 마인드가 너무 멋지십니다 ! 동료분들께 도움 받은만큼 도움을 주려는 키하님, 이제 최고의 기버가 되실거같아요!ㅎㅎ 저 1호기 할때 꼭 키하님께 연락드릴게요 ㅎㅎㅎ~~
키하님 많은 분들에게 응원이 되는 이야기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렇게 적으시지만 그땐 얼마나 당황하고 놀라셨을지 상상도 안되지만 그래도 환경 안에서 1호기까지 그리구 다음 투자까지도 묵묵하게 하려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