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 되는 지방 1등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 절반에 접어드는 2주차 강의를 완료하였다.
월부라는 환경에 있으면서 처음에는 강의 완수도 제대로 못하여 허둥지둥 듣다 끝났다.
조모임에 참석하여 임장을 다니면 여러 툴이나 듣도보도 못한 사이트들에 대해 알고 계시는 조원분들이 많았다.
아~~나는 할 수 있는게 별로없구나~엑셀,파워포인트 언제 배웠던가???나도 젊었을때는 많이 사용했던것 같은데 다시 하려니 모든게 낯설고 현실생활도 힘든데 '내가 이런것까지 해야해???'라는 원망도 느끼고 자꾸 뒷쳐짐에 의욕도 상실하게 되었다.
그런데 말입니다.~~ㅋㅋ
월부강사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나의 임장을 대변하듯 공감해주니 마음속에 작은 씨앗들이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컴퓨터를 잘하는 능력은 없지만 꾸준함은 자신있었다.
임보를 잘 못해도 임장은 자신있게 다닐 수 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고 하루종일 걷다 지쳐들어오면 신랑의 따가운 눈초리를 느끼며 분위기를 맞추는 날이 많아졌지만 하루를 뿌셨다는 자시감이 생겼다. 지방은 ktx기차표 값도 만만치 않았지만 누구보다 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에 쏟아부은 자모님과 게리롱님이 계셔서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지기반 듣기전까지는 중소도시에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서울, 수도권, 광역시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생각의 전환점이 되었다. 전주에 대해 궁금하게 되었고 임보에 핵심포인트를 자세히 알 수 있어 나의 임보에도 꾸준히 적용해보고 싶었다.
임장루트를 그려보다 조원을 믿어보다 했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다 나의것이 되고 눈에 들어오는 것이 많다고 게리롱님께서 다시한번 이야기해주니 임장가기 전에는 꼭 해봐야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해본다.
사실 3천만으로 투자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주신다고 하여 어디를 찝어 줄까? 기대를 하고 강의를 들었다.
가슴을 쿵~하고 울렸다. 그렇다~3천만원 이상의 것을 주고 싶었던 게리롱님의 마음을 느꼈다.
나는 3천만원 수익을 올리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
월부 환경속에서 꾸준히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어 30억을 모을 것이고 나눌것이다.
언제가 얼굴 뵐 날을 기대하며~~~~
댓글
미니님 꾸준히 하는 투자자!! 저도 끼워주세여ㅎㅎㅎ 완강에 후기까지 넘 고생하셨습니다!!
나도 끼워줘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