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이번에 후기를 작성할 책은 무려 50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죠? ㅎㅎ
게리컬러의 '원씽'입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기도하고
우리나라에서만 50만부지, 세계적으로 많이 팔린 책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는거와 같이 뉴욕타임스, 아마존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책이죠 ㅎㅎ!!
자 그렇다면!!
왜 이렇게 원씽이라는 책이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는지
우리한번 알아보러 가볼까요? ㅎㅎ
렛츠 고우~~!!
게리켈러 : 켈러 윔리엄스라는 투자개발회사의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사업코치 트레이너이기도 합니다. 정말 이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직업이
여러가지여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왜 부자들을 보면 돈보다는 시간을
더 귀하게 느끼는지 다시한번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이제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안되는걸로ㅎㅎ;;; )
목차는 깔끔하게 총 3부로 나뉘어집니다.
후기를 들어가기 앞서
이 책에 제목처럼 여러분의 원씽은 무엇일까요?
원씽이라는 책은 오직 단 하나의 목표에 몰입해야 성공한다라는 말을 전하는데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수많은 정보들을 보고 들으며
한가지에 집중을 하지 못 하기 때문에 성공을 하지 못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속기도하죠
'내가 이렇게 여러가지 일을 한번에 하다니 난 참 대단해'
'난 멀티테스킹의 달인이야'
하지만 여러가지 일을 다중으로 처리하면 그만큼 몰입도도 떨어지고
효율적이지 못한다고 책에서는 설명합니다.
자 위 내용을 상기시키며, 본격적인 후기를 시작하도록하겠습니다 !!
[도미노 효과]
2009년 11월 13일 네덜란드에서는 도미노 행사가 열렸습니다
도미노 기업인 '베이어스'에서 무려 4,491,863개가 넘는 도미노를 화려하게
늘어세우며 세계 기록 경신에 도전을 했는데요!!
도미노 하나에서 시작되어 연쇄 반응이 일어나면 마지막 도미노에서 발휘하는 힘은
무려 94,000J의 힘을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성인남성이 545개의 팔굽혀펴기를 하는 힘과 같다고 합니다!!
도미노를 하나를 쓸어뜨릴 때의 힘의 크기는 별거아니지만
그러한 한가지의 집중한 힘이 모이고 모일때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는데요!!
저자가 위의 현상으로 설명하듯 사람의 능력의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다만 어느 하나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모이고 모이면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죠!!
'즉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 하나의 도미노를 쓰러트리세요 / 그 한가지 일의 도미노가
연쇄반응을 이루어 큰 성과로 보답할겁니다' << 나의 생각을 덧붙였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우리는 멀티태스킹이라는 말을 들으면 대단하고 멋지다라고 생각합니다.
멀티태스킹이란 다중처리능력이라는 말로, 처음 등장한것은 1920년이지만
본격적인 용어로 자리를 잡은 것은 1960년대 사람이 아닌 컴퓨터에게 처음으로
멀티태스킹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10MHZ는 엄청난 속도였고, 그러한 빠른 속도로 컴퓨터가
여러가지 일을 수행하는 것을 보며 멀티태스킹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멀티태스킹은 곧 우리를 망치게 할 수 있습니다.
한 대학에서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그룹과 아닌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펼쳤었죠
당연히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그룹이 업무수행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실험이 이루어졌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그룹은 비밀스러운 능력을 가지고 있기는커녕
오히려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쓸데없는 일을 하는 시간이 많았죠,
사람들은 대개 멀티테스킹을 하는 사람들은 업무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믿지만, 현실은 일을 여러가지로 나누는 만큼 집중력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이번 설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우리가 성공을 하기 위해선 어떠한 것들이 필요할까요?
그 중 하나가 습관이라는 것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위의 말처럼 습관을 우리의 인생에 있어 중요합니다.
목표를 이룰 수 있게 꾸준함을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2부에서 저자는 그러한 좋은 습관을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초점탐색 질문을 습관으로 만들라고 이야기합니다.
수 많은 정보와 다양한 일들을 하는 현대사회에서 나의 내면에 질문을 던지는
일이란 쉽지가 않죠,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핸드폰을 잠시 내려두고, 나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질문을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책을 읽는 것도 추천합니다.
지금 책을 읽고 있는 이 순간도 나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최고의 매개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ㅎㅎ
저자는 초점탐색 질문을 3가지 파트로 하라고 합니다.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1번 사항은 [당신이 할 수 있는 단하나의 일]을 질문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있이 무엇인지를 알라고 하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할 수 없는 일을 못함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거 같습니다.
저자는 할 수 있는 일을 들여다보면 거기에 맞는 행동을 취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1번의 핵심은 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1번 사항을 질문함으로써 취하는 행동!!
2번 사항은 [그 일을 함으로써] '목적의식'을 갖게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수행할때 구체적인 목적이 없거나, 단순하게 시작한 일에 대해서는
흥미를 잃고, 금세 포기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접했습니다.
'그 일을 함으로써 내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므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릴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하는 것이 2번의 핵심입니다.
3번 사항은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입니다.
내가 나의 목표를 정하고 단 하나의 초점을 맞추게 된다면, 다른 일들은 더 적은 노력으로도
쉽게 이룰 수 있고, 아니면 그 일들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아르키메데스는 말했습니다.
'내게 충분한 지렛대를 가져다 준다면 나는 지구도 들어올릴 수 있다' 라고요
위의 말처럼 나에게 지렛대와 같은 단 하나의 목표가 있다면 다른 것들은 필요없습니다.
인생에서 복잡한 것들은 싹다 치워버리고, 나에 대한 단 하나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자는 것이 3번의 핵심내용 같습니다.
[직선 코스로 가라!!]
저자는 올바른 목표설정을 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려면
3가지 공식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1. 목적의식
2. 우선순위
3. 생산성
첫번째 '목적의식'
한가지에 집중을 했다면
남들보다 더 빠른 길을 갈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이 방향설정이다. 아무리 한가지에 집중을해서 빠른 길을
간다고 하더라도 방향이 잘못잡혀있다면, 그것은 출발을 안 한것보다 못하다.
그렇다면 올바른 방향을 잡기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정확이 알아야한다'
사람들에게 꿈과 목표 무엇이냐고 물어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100억대의 자산가요' , '경제적 자유' 등등 구체적인 목표가 아니라
돈 자체가 목적이 되거나, 추상적인 목표를 생각하고 있어
실제로 내가 그 목표에 도달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삶의 공허함과, 실패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것이 목표설정이 잘못 되었기 때문인데
그래서 평소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보람을 느끼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두번째 '우선순위'
우리는 한가지 일에 집중을 했다면, 그 목표에 도달하기위해
가장 빨리 도달하기위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투자로 돈을 벌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우선순위를 정하여 나의 목표를 세워야한다.
1. 최종 나의 목표
2. 5년 안의 나의 목표
3. 1년 안의 나의 목표
4. 이번 달 나의 목표
5. 오늘 나의 목표
위 처럼 나의 목표에 데드라인을 정하고, 최종 목표라는 틀을 확실히 잡고,
매일, 매달, 매년 등등 소규모 목표 계획을 세우고 이루어 나가야한다.
세번째로 '생산성'
생산성은 = 시간확보
위처럼 저자가 말하는 생산성은 시간확보이다.
목적의식을 가짐으로써 나의 정확한 방향을 잡고
우선순위로 계획을 세움으로써 방향의 속도를 더하고
생산성으로 는 나의 시간을 확보하라는 것이다.
여기서의 시간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나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했어'
'자는 시간도 부족해'
등등 많은 핑계들을 대며 실제로 허비하고 있는 시간들을 무시한채
무작정 시간이 부족했다라는 핑계를 대곤한다.
여기서 저자는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것도 나의 능력이며,
정말 시간이 없더라고, 나의 하루의 시간을 들여다 보고
그 중의 가장 우선순위를 정하여 순서대로 일을 수행하라고 한다.
또 휴식을 하는 것도 생산성에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한다.
당연한 말이다.
사람들 어느 하나에 집중하고, 휴식을 거쳐야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구글같은 다른 성공한 기업들도
직원들에게 집에서 업무를 보거나, 질 높은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중간중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환경들을 조성한다.
여기서 말한 생산성도 그러한 부분과 일치한다.
결과적으로 원씽에서 말하고 있는 '단 하나'의 내가 생각하는 의미는
= 큰 틀이다.
예를들어) '나는 부동산투자자' 라는 단 하나가 있다면
부동산지식을 더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부동산공부를 꾸준히 하기 위해선 어떤 방식이 필요하지?
부동산으로 적은 돈 대비 큰 차익을 얻으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하지? 등등
큰 틀을 잡고 그 틀 안에서 세부적인 노력을 실행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나의 '단하나'를 선정했다면
목적의식을 갖고 (진정 내가 원하는 방향설정)
우선순위를 계획하며 ( 최종목표 <<< 5년 목표 <<< 1년 목표 <<< 매달목표 )
생산성을 확보 해야한다. (시간확보 = 충분하 휴식 = 시간 우선순위 정하기)
요새 부동산 공부로 바빠서, 독서후기에 집중을 하지 못했는데요!!!
처음 이책을 읽고는 부동산과 책읽는 것을 병행하는 것은
원씽이 아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마지막까지 책을 읽어보니 그런것이 아니라고 깨달았습니다.
저에겐 가장 큰 목표인 '경제적 자유'가 저의 단 하나이고,
그걸 이루기위해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저를 성찰하기 위해 책을 읽고 있기 때문에
큰 틀을 위해 세부적으로 다가가고 있을뿐, 멀티테스킹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이상으로
저의 12번째 후기인 게리켈러의 '원씽'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댓글
유비무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