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지난 달에 빚을 다 갚아서 지금 갖고 있는 투자금은 매우 적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가 지금 열심히 앞마당을 늘리고, 투자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이유는..
앞마당을 많이 만든 다음, 돈이 생겼을 때 바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생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지역에 가는 것보다 차근차근히 정석대로 밟아나가자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게리롱님께서 그런 사람이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고, 내가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주 강의를 듣자... 혹했다... 와 전주에 지금 기회가 생겼구나. 나도 돈만 있으면 바로 다음달에 전주에 가서 전투적으로 임장하는건데.. 그런데 지금 나는 돈이 없는데.. 이러다 전주에 기회가 날라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자.. 어?? 이거는 어쩌다 한 번 투자하는 사람의 마인드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내 마음이 왔다갔다 갈대 같구나.. 아직 내가 확실한 마인드가 장착이 되지 않았구나..
난 좀 더 성장해야겠구나..
하지만 전주에 기회가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차근차근 앞마당을 늘려나가자.
(다음달에 서기반을 들어야 할지 말지 고민을 했다. 내 투자금으로 택도 없는 서울 강의를 들어서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은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면서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하자!!! 지금 지방에 기회가 왔지만, 조급해지지 말자!!! 내 실력을 쌓는 것부터 우선이다!! 그리고 실전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다음달 서기반 꼭 수강하기!!)
감사한 마음 갖기!!
육아휴직 중이지만, 아이 둘과 교대근무하는 남편으로 인해 내 마음대로 시간을 낼 수가 없는 상황이다.
물론 일하면서 육아하는 워킹맘들보다야 육아휴직 중인 내가 훨씬 낫지만.. 아.. 내가 애들 갖기 전에 월부만 알았어도... 라는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게리롱님께서 현재 주어진 것에 감사해라. 라고 말씀하셨고,
그래 나는 지금 애둘맘이라 시간이 없는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더 열심히 하는 거고, 남편도 투자공부를 백프로 이해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고마운가!!!
오래 걸으면 무릎이 아프지만, 그래도 2만보까지 걸을 수 있지 않은가!!! 얼마나 감사한가!!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자!!! 나는 행복한 가정을 이뤘고, 안정적인 직장도 있고, 육아를 도와줄 친정식구들이 가까이 있고, 더 늦기 전에 월부를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가!!! 나는 너무너무 행복한 사람이다!!!
동료들과 함께 하기!!
지난 주말, 갑작스러운 남편의 주말 동원 근무로 인해 혼자 평일에 분임을 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곳을 돌아봐야 했기 때문에 쉬는 시간 없이 돌아다니다 결국 무릎에 무리가 왔고, 절뚝거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혼자 임장하는 것은 효율성은 높지만 이탈 가능성이 높고 또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없기 때문에 내 생각에 매몰되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단임하면서 조원분들과 계속 이야기를 나눴고,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니 너무 유익했고, 즐겁게 임장을 다녔다.
주말 이틀 동안 풀로 단임을 했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조원분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목표한 임장을 다 끝낼 수 있었다.
나는 아직 두번째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초초초초초보인데.. 내가 조원분들께 어떤 식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게리롱님께서 한달 간 서로 응원하고 의지하며 목표를 향해 완주하고,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진심으로 응원하고 같이 으쌰으쌰하는 것!!!
과제팀장으로서 조원분들이 과제를 모두 제출할 수 있도록 앞에서 뒤에서 열심히 도와드려야지!! 라고 다짐했다!!
게리롱님 임보 BM하기!!
게리롱님의 강의자료를 보면서.. 아 이렇게 깔끔하고 담백하게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임보를 만들면 만들수록 실력자분들의 임보와 비교해보며.. 아 나도 저 장표 넣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니
양만 많아지고, 또 내가 정작 투자로 결과를 내기 위해 이 임보를 쓰는건지.. 임보를 위한 임보를 쓰는건지 헷갈릴 때가 있었다.
하지만 게리롱님의 강의자료는 단순하고 깔끔하지만, 장표마다 투자자 관점의 결과가 도출된다는 점에서 아.. 나도 저렇게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장표도 늘리기 보다는 핵심 장표만 넣어서 해석하고 투자자로서의 생각을 도출해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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