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3기 임장 3만보 걷던 힘으로 이번 달엔 6권 읽을 조 감성적인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저.환.수.원.리 ♡

그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 후기를 이렇게 바로 정리한 적이 없었다. 

그렇다 처음이다 무조건 2번씩 듣겠다는 것에 집중해서 듣기만 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펴봐야 더 남는 것을… 바보 같은 학습법을 경험해보고 나서 안다. 

1강 : 부동산 투자 본질! 제대로 알아야 어려움을 견뎌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운다!! 마치 자본금이 없는 나는 사고 싶은 것을 사는 게 아니라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에 가치가 있는 것을 투자해야 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준비운동 같은 시간이었어요. 

2강 : 절대 잃지 않는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에 대한 설명을 처음 들었다

( 내 기억은 참 강력한 휘발성을 갖고 있다…) 너무 친절하고 쉽게 이야기해 주시니 감사 할 뿐이네요 ☺️

강의 내내 느껴지는 부분은 강의 흐름이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머리는 편하지 않지만, 마음만은 편한 신기함을 경험했어요. 필기의 압박을 못느낀 자신이 신기했어요. 

계속 필기하기 바쁜 내 모습 어디 갔니?!

 (필기하기에만 집중하고 강의를 못 듣는 것보다 아주 좋은 상황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3강 : 투자의 원칙 나에게 적용하는 방법 (ex. 햇반 핫딜 구매 쟁여놓기)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서 사야 한다는 의미는 내가 직접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통해 앞마당을 확보하고 그 결과로 내 장바구니에 지켜보는 단지를 넣고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라는 걸 알았어요. 

정보수집 → 가치를 판단의 기본이라는 말씀!! 가치 판단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았어요. 

내가 정보를 수집했는데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면 OUT! 장바구니에 넣기도 전에 삭제!! 미련하게 넣어 놓지 말기! 

가치를 판단하는 바탕은 내가 제대로 임장을 했는지(분임-단임-매임 : 어렵다 ㅠㅠ)

직접 물건을 보고 안보고의 차이가 있다는 것!!

무섭고 어렵기도 한 건 사실이라서  들으면 순간 움찔한 나를 반성한다. 

4강 : 투자프로세스 나에게 익히기 실전!!!

저, 환, 수, 원, 리를 기본 전제하에 내가 투자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 선택하기, 무조건 내가 감당 못하게 비싼 거 말고, 내가 다가올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좋은 것!!! 🤔이란 의미를 제대로 알았어요.

나에 투자가 마무리되면 바로 복기를 해야 한다는 것! (어서 복기 할 나에 물건이 생기기를…)

강의를 듣는 이유 와 일, 투자 균형을 이루며 오랜 시간 유지하는 것이 투자자로 오래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방법이라는 것에 마음을 조금 진정 시키며 마무리 했어요. 

지금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되어 빨리 정하고 싶었지만, 실력 없는 행동은 나를 슬프게만 할 뿐!!!! 차분히 나에 실력을 쌓으라는 현실적 게리롱 매뉴얼!!! 

실전 경험을 아낌없이 넣어 즐거움과 몰입도를 높인! 알찬 시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