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5기 115조 J.J.P 정원사] 탕진 통장 이제 그만!! 1강 후기

 

 

 

안녕하세요

부를 가꾸는 정원사입니다 :)

 

 

 

 

월부에 입성한지 3년

아끼고 저축하는게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정하게 모아지지 않고

가끔 통제되지 않는 지출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지출하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이다 폭발하여

 

갑자기 FLEX 요정이 나타났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몇십만원 몇백만원

지출을 한건 아니지만

그렇게 작은 돈은 괜찮아라고 생각했던 금액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재테크 강의가 생겼고

먼저 강의를 들은 동료분들의 추천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럼 너나위 멘토님의 열정을 갈아 만든

1강 후기 바로 고고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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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등급은?

 

 

시험 성적, 고가 성적은 받아봤어도

돈 관리에 대한 점수는 처음이었는데요

 

내 상황을 알아야 변화가 가능하다 생각해

뼈는 아프지만 강의에 나온대로

세후 소득, 연소득 대비 저축률을

계산해보니

 

두둔

 

턱걸이 하고있는 A등급이었습니다..!

오케이 나의 현 상황은 알았고

(좌절과 우울은 1분 컷으로)

 

여기서 제가 충격받은 부분은

투자를 2배 잘 해도 따라잡기까지

수십년이 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투자를 진행하며 종잣돈 모으는게

중요하다는 건 알았지만

 

투자 잘해서 매꿀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매우 안일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원사 BM

 

굴린다 이전에 번다, 모은다가 매우 중요.

10년 후 회사는 취미인 선배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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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돈에 대한 편견 6가지

 

강의에서 30년을 벌어서 70년을 생존해야 한다는

문구가 정말 와 닿았는데요.

 

저도 처음 열반기초를 들으며

파이어도 중요하지만

내가 지금 아끼고 자산을 쌓지 않으면

100세 아니 120세까지 살아야 하는

수입절벽 노후시기를

 

비참하게 맞이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부동산 투자에 더 열심히 임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위험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모두가 다 해본다는 주식도 한 번 해본 적 없고

흔하다는 전세대출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리스크는 칼과 같아

내가 쓰기 나름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월부를 알기 전

나와 지금의 나는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걸 느꼈고,

직관이 아닌 팩트를 중심에

두고 있다는 점이 뿌듯했습니다.

 

원사 BM

 

투자 수익은 위험을 감수한 자들만 만날 수 있다.

리스크를 감수하되 노력을 통해 줄여나가자!!

 

 

 

긴 시간동안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신

너나위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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