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3기 1단 간다! 돈 띵끄 저스트 두잇S2 다카s] 5주차 강의 후기_ 미리보는 투자와 성장통

안녕하세요 다카입니다.

이번 지투실전반 마지막 강의인 마스터 멘토님 강의를 듣게 되어 설렘과 기대기대 했습니다 ㅎㅎ

멘토님께서 초반에 가이드 주신

1. 내가 모르고 있던 것은 무엇인가?  - 인지
2.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는가?
3.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를 기준으로 강의 후기 및 느낀점, 적용할 점을 써보려 합니다.

1. 내가 모르고 있던 것은 무엇인가?

현재 가진 투자금으로 접근 할 수 없는 지역에 임장을 할 때

그냥저냥 1등 뽑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호 생활권과 선호 단지는 어떻게 되는지 선호도를 알고 가치를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다음에 투자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접근 할 것인지 알 수 있고

혹은

투자 후보 단지들을 뽑았을 때 그걸로 끝내기 보다

해당 매물에 대해서 매도인의 상황이 다 다르기에

투자 전략으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시나리오를 써보는 것이

모의 투자로 효과가 좋을 것이다.

2.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는가?

이번 지투반을 통해 1호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방 전체적인 하락장 속에서 공급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에 투자하게 되었는데,

저는 일단 매매가가 저평가이고 단지 내 평형대 중에서 저렴하며 주변 단지들에 비해 저렴한지

즉, ‘저평가’에만 몰두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평가인 것이 가장 중요하긴 하나,

‘매매가’만 봐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하락장에서는 거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선호 생활권과 선호 단지 우선적으로 봐야하고

그렇기에 더 좋은 물건은 없는지 집요하게 물색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더 좋은 동은 없는지 옵션이나 상태가 더 괜찮은 물건은 없는지 등등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가?

앞마당 갯수가 늘어가면서

가설검증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시도해봐야지 하고 미루고 미루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강의 초반에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셨듯

언젠가 내가 겪게 될 상황이구나 생각하며 강의를 들으니

더 몰입하게 되고 하나라도 더 알기 위해 노력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강의로 좀 더 명확하게 깨닫고 적용해야겠다 생각한 것은

나는 임대 사업자고 내가 사장이다. 

CEO 마인드를 가지고 투자 과정이든 투자든 접근하자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번 투자만 하고 끝낼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 투자를 이어가기 위해선 복기하고 투자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의 점포를 소유한 소유주이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사장님께 의존하지 말자.

이 마인드는 투자 뿐만 아니라 회사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적용 해야겠습니다..!

멘토님 경험과 인사이트 잘 흡수하도록 하겠습니다 :)

명강의 해주시느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