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3기 1단 간다! 돈 띵끄 저스트 두잇S2 워니워니1]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가득 찬 지투5강 후기

안녕하세요! 젖은 낙엽처럼 붙어있는 워니입니다!

이번 강의는 10년차 투자자 마스터님의

인사이트를 동료분들의 질문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초반에 마스터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결과를 낸 사람을 벤치마킹해서 따라가되

나의 방식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맞다, 틀리다를 판단하기 보다는

일단 받아들이고 그대로 행동한 사람들이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 입니다.

TV 프로그램에서 멘토링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잘 알려주는데 왜 그대로 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모습들이

바로 저의 모습이었다는 점을 깨달으면서

이번 강의에서 어떻게든 나에게 적용할 점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몰랐던 것: 시스템 투자와 돈을 불려가는 투자

저는 지방에 주로 앞마당이 있는 편인데

명확하게 의식하고있지는 못했지만

지방에서도 가치있는 것을 모아간다면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왔다는걸 알게 되었는데요

지방 대부분의 물건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초석의 단계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는 말씀을 듣고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시스템 투자나

전세금을 올려받고 장기보유하는 투자 방식에 대해서

잘 못 이해한 부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시스템 투자와 입지 독점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지근 제가 하고 있는 투자가 어떤 의미의 투자인지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적용 할 점: 지금 보유 물건을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운영할지 정리하고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정리

안다고 착각한 것

흔히 전환수원리 중 원금보존 항목에

지역별로 전세가율을 반영하여

어느정도 잃지 않는 투자의 기준으로 삼고 있었는데요

높은 전세가율을 보이는 단지이더라도

그 지역이 어떤 시장이냐에 따라서

막연하게 '전세가가 달라붙어 있으니 매매가를 밀어 올리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전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시장에서는 가격이 높은 구간에서도 전세가가

달라 붙기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더 중요한 것은 ‘가격의 수준’이라는 것.

정말 가격이라는 짧은 단어 안에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지금 임장지의 가격대는 어떤 시장인지 생각해보고 강의와 비교해보기

알고 있지만 행동하지 않았던 것

모의투자는 실력과 통찰을 쌓는 좋은 방법이라고

언젠가의 다른 강의에서도 분명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모의투자 단지 0개…

올해 목표가 모의투자 10채인만큼

실전투자와 같이 한번한번 쌓아나가겠습니다.

적용할 점: 모의투자 쌓아가고 복기

정말 많은 좋은 질문들을 통해

마스터 멘토님의 소중한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지난 한달을 잘 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한 강의 들려주신 마스터 멘토님과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함께 해 주신

두잇나 튜터님, 우리 두잇쯔 동료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