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를 듣다보니 처음이라 어렵고 버겁기도 했고,
내마기 들을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듣다가 이제 재테크기초반 듣게 되었어요~
내마기를 듣고 지금 당장 내집마련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열중반을 가기에는 투자에 대한 마음보단
현재 지금 지출에 대한 최대한 막고, 종잣돈을 더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보니 내집마련, 10억목표보다 나의 행복은 무엇일까?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사람들과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 그리고 나누고 베풀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게 목표다.
소극적이고, 나서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였는데
재작년부터 하고싶다면 생각만하지말고 행동으로 실천 해봐야겠다는 다짐했다.
하나씩 내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싶어서 실행하는게 큰 행복일 줄은 몰랐다. 성취감이 마음에 속에 오래남았다.
그래서 ‘할까말까 할 때는 무조건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하고 후회하는게 맞다.’ 라는 말에 공감이 갔다.
나의 제일 큰 적은 내 자신이라는 점. 흔들릴 때는 마음을 다잡자
내마기도 도전이였고, 이어 재테기도 도전이다. 끊임없이 배워서 금전적인 여유를 갖고싶다.
다소 내 말을 안 들어줄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었다.
내 말이 맞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았어야 했는데, 너나위님의 말씀에 뜨끔했었다.
관계에서 말 한마디 잘하면 인생이 잘 풀리고,
내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을 안다치게하면서 말하는 것도 배울 점 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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