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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내집마련을 위한 완벽한 전략을 강의해주신 권유디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들으며
내집마련을
실거주 관점, 거주와 소유 분리 관점, 투자의 관점에서 각각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거주/보유 분리는 실거주해서 살 수 있는 집보다 훨씬 좋은 집을 미리 사 놓는 건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 거주/보유 분리를 하는 것은
거주/보유 분리 의미가 퇴색될 수 있으니
오히려 신축을 실거주로 내집마련하는 게 나을 수 있다는 것!!!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자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 중
처음에는 거주-보유 분리로 생각했다가
이후에 투자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지금이 내집마련하기 넘 좋은 시기이고
하는 게 중요하다고 계속 강조해주신 유디님 말씀을 들으며
꼭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투자를 하면 전세를 빼야 하는데
전세를 뺄 때는 공급 리스크를 잘 따져보고
공급이 있는 지역은 공급 시기와 맞물리지 않게 일찍 또는 기간을 조정해서 전세를 빼야 하고,
빨리 빼기 위해서는 내 물건을 1등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수리 상태가 좋거나 전세가가 싸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세를 뺄 때 해야 할 것들을 실제로 투자를 통해 해 보는 경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주차 지역 임장을 다녀오며~
내집마련하기 좋은 환경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행정 중심지답게 안전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G 생활권은
학군지, 편의 상권, 자녀 상권 등이 잘 갖춰져 있고
택지처럼 균질하고 쾌적한 느낌이 들어서
자녀를 키우는 세대의 선호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A역과 B역 주위로는 대형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서 활기찬 느낌이 있었고
상대적으로 C 생활권과 D 생활권은 비균질하고 노후화된 모습이 보였습니다.
내집마련을 잘 하기 위해서는
비교평가를 잘 해야 하는데
앞마당이 적어서 비교평가가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2주차 때
G,A,B 생활권의 대단지를 우선으로 단지임장하고
단지분석을 통해 비교평가를 잘 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로 인싸이트 주신 권유디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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