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롱님의 담백하고 여유로운 강연 좋았습니다.

게리롱님은 21년에 첫 200/200(임보/매물)을 하면서 처음으로 실전투자를 시행하셨다고 했어요

그렇게나 열정적으로 또한 진지하게 투자시장에 임할 때,

도대체 저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싶어요 ㅎㅎ

불과 4년만에 게리롱님은 실전투자 성과도(어느정도이신지는 안 밝히셨지만) 이루시고,

직장에서도 잘 밸런스를 맞춰나가시고

추가로 월부에서 튜터로서 강연활동까지 하고 계신다니 정말 놀라운 따름이고

참으로 생산성과 효율로 꽉꽉 채운 갓생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부터라도 독강임투를 느리더라도 꾸준히 오래 시행해가며,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이제 기껏 서울 4개구 정도와 수도권 몇개정도의 앞마당을 가진 저로서는

전국단위까지 시야를 넓게 보고 계시는 튜터님들 발끝이라도 쫓아갈수 있게 꾸준히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