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을 꼽자면… 

매 강의 순간이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재테크, 금융 너무 많은 부분에 있어서 너무 무지했구나 라는 깊은 반성과 함께 시작한 1주차 강의는,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다. 라는 깨달음으로 끝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는 돈 얼마 안써~

라고 생각만 했지, 계산 조차 해보지 않았던 나 자신에 대한 반성도 많이 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얼마나 당연스럽게 커피를 두 잔씩 사먹었는지,

얼마나 당연스럽게 운동을 결제해놓고 안갔는지,

당연스러웠던 배달, 술 역시도 심각하게 많이 쓰고 있었구나 라는 부분도..

 

인지하게 되니 이 부분들이 새삼 엄청 큰 영향을 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돈 관리를 하다보니, 우리 집의 돈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조차 알지 못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돈 에 대한 관점이 바뀌게 된 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이렇게 재테크에 대한 개념이 생겼으니,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하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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