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vs 거주보유분리

 

저는 실거주와 거주보유분리에서 매우 고민이 많은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각자 상황마다 어떤 상황은 실거주가 유리할 수 있다는 내용에 놀랐습니다. 

(당연히 거주보유 분리가 자산에 더 좋을거라 생각했었어요)

실거주로 가능한 단지와 거주보유로 가능한 단지 중 더 가치가 높은 단지를 선택하면 되는데 

저는 거주보유 분리가 나중에 선택의 기회도 넓어지고, 단지 매매가도 더 높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 흥미로웠던 부분

     강남구와 서초구의 평단가가 하락장엔 서초구가 신축이 많아 높고, 상승장엔 강남구가 높다는 것이였습니다. 

       결론은 상승장엔 입지가 좋은 곳이, 하락장엔 신축이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공급량이 향후 4년간 매우 적다는 점. 20년간 가장 적은 공급량이라는 점에 매우 놀랐습니다.

 

  • 현재시장

    -현재 시장은 전세가 먼저 내리고 따라서 매매도 떨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시장이다.

    서울/수도권 강남 1시간내 접건 가능한 신축, 환경양호한 구축을 보면 좋다.

    종잣돈 5억일 경우 59타입의 10-11억을 보고 저축 300일 때 원리금 상환은 200까지 생각해라 (무리해도 좋다)

    전고점 대비 15-20% 하락한 가격이면 좋다.  

      -잔금가능여부 체크는 현재 시장에서 매우 중요함

       (지금은 일시적 전세가 정체기 이다. 2년 뒤 전세가격이 하락할 확률은 매우 적다. 세입자 승계물건에 투자 추천)

 

  • 적용할점

    - 5.5억 이내 갭(종잣돈 +1억) 인 서울지역 (광진, 영등포, 강동, 동작, 중구) 전수조사 하기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가성비 실거주 탐색 (구축 몰려있는 곳, ex.  죽전, 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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