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17조 유비무환] -3주차 독서 후기

  • 23.11.23





안녕하세요 '준비된 자에겐 근심은 없다'에 유비무환입니다 ㅎㅎ


오늘은 오래전에 읽었지만,

월부강의를 통해 다시 읽게 된 정말 좋은 책이죠!!

롭무어 : 레버리지 <<< 책의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게습니다.


책을 시작하기 앞서


여러분들은 레버리지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은 대출관련해서 레버리지를 떠오르실텐데요!!

네 맞습니다 레버리지는 대출에 관련된 단어로도 쓰이지만

이책에서도는 대출뿐만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레버리지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기에서 보도록하죠!!!


꼬우꼬우!!




롭 무어 :

영국사람이면서 30대 초반에 100만장자이자,

본인의 자본은 한푼도 들이지 않고, 부동산 500채이상을 보유한 신화적인 인물입니다. 추가적으로 베스트셀러 6권 이상을 배출한 작가이기도 하지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항상 직업이 여러가지인거 같습니다 ㅎㅎ

(저는 1개의 직업도 벅찬데 말이져ㅎㅎ;;)






목차는 4가지로 보시는데로 굉장히 심플하죠?


1. 레버리지

2. 새로운 부의 공식

3. 부의 진입로

4. 후천적 부자의 탄생



레버리지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장 레버리지>>



1장에선 레버리지의 개념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레버리지란 무엇일까?

단어의 뜻은 '지렛대'라는 뜻이다.

우리가 우리힘으로 들어올리지 못하는 물체도

지렛대를 이용하면 쉽게 들 수 있듯이.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은 돈,

나의 부족한 시간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능력

등등 우리는 여러방면으로 위와 같은 지렛대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하고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에 대한 것을 레버리지 할 것을

더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레버리지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최대의 이익을 내는 방법이고,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 모든것을 아웃소싱하여

나에게 가장 이상적익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할 수 있는 무기이다.





[최소 노력의 법칙], [ 자신에게 고용된 사람들]


이러한 레버리지 개념은 누군가에겐 믿기 어려운 개념일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것'남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왔다면 말이다.


하지만 영국의 가장 부유한 25명 중

고용자로서 일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그들은 회사를 설립했거나, 부모로부터 거액을 상속받았거나

고용주, 자영업자, 투자자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아는 자들이다.


책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대부분 부모님세대로부터

열심히 일해서 대학을 가고, 회사에 희생을 해야하며, 안전한 직장에서 월급을 받는

즉 레버리질를 당하는 삶에 대해서 강요를 받았다.

(물론 부모님 세대는 고금리 시대라 레버리지 당하는 삶도 나름 괜찮은 삶이였었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한다.

나의 시간과 열정은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목표에 집중되어야 한다는 것

비록 우리가 월급쟁이로서 현재 시간과 열정을 회사에 많이 투자하지만

이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작은 일부분일뿐,

점점 시간을 회사에서 나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써야한는 것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우상을 모방하라]


여러분은 세계 부의 50%를 세계 인구 1%가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계셨나요?

저는 이부분을 듣고 많은 충격을 받았답니다 ㅎㅎ;;


국제 빈민 구호 단체인 '옥스팜'의 발표에 따르면

상위 1퍼센트가 소유한 부의 점유율이 2009년 44%에서,

2014년 48%까지 증가했다는데요,

현재 2023년을 기준으로는 아마 절반 이상으로 올라갔겠죠? ㅠㅠ


이를 통해 알 수 있는건

세계의 생산량의 대부분은 소득 하위층들이 일과 시간을 통해 레버리지 당하지만

세계의 부의 대부분은 이와 반비례로 소득 상위층들이 가져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울 수 있지만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세계에서

앎과 모름의 차이는 나에게 엄청난 리스크를 준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VVKIK]


VVKIK란 무엇일까?


V : VALUE - 가치

V : VISION - 비전

K : KRA - 핵심 결과 영역

I : IGT - 소득 창출 업무

K : KPI - 핵심 성과 지표


저자는

목표 의식을 명확하게 하고 자발적으로 적절한 순간에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선

위의 VVKIK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VISION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VISION이 필요한이유?

영국의 NHS 조사에 따르면

자살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정신질환이 있고 우울증이 있거나, 알코올 중독자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무가치한 존자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무력감과 관련이 깊다고 설명한다.

희망과 가치 의식, 비전과 목적의식의 부재가 자살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데


한가지 예로

2차세계대전 당시 프랭클이라는 사람은

나치 수용소에서 포로로 잡혀 수년간의 참혹한 행위를 당하면서도

생을 향한 치열한 싸움을 포기하지 않닸던 것은

'삶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우리에게 비전은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나 또한 20대에 꿈이 없었던 시절과는 다르게

30대에 접어들면서 목표와 꿈이 생기고, 그로인해 인생을 대하는 관점이 바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부끄럽지만 ㅎㅎ..)

목표비전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현재를 살아감에 있어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느끼고 있고, 그러한 하루하루가 두 사람의 미래의 방향이 완전히 다를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고있다.


살아야할 이유를 가진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 - 니체

출처 입력



[돈 되는 사회 공헌]


나는 최근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많이 인상깊었던 부분과 공감이 가는 공통적인 가르침이 있었는데

그것은 돈을 벌기 위해선

남들이 좋아하고, 남들을 편하게 해주기 것을 만들면

돈은 저절로 굴러들어 온다는 말이었다.


이처럼

저자 또한

'당신이 많은 사람의 작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소수의 사람들의 큰 문제를 해결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인터넷을 통해 세계사람들을 하나로 모아 편의성을 제공한 -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에서 사고싶은 물건을 찾을 수 있게 장소를 만든 - 아마존

세계사람들의 일상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대표적인 SNS - 페이스북





<<2장 새로운 부의 공식>>




[노력을 위임해야 하는 이유]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파레토는

이탈리아의 국민의 20%가, 부의 80%를 소유하고 있다는

'파레토의 법칙'을 만들었다.


이처럼 파레토의 법칙 복리의 법칙과도 유사한데

복리의 법칙을 예로

골프를 칠 때

첫 홀에 1,000원을 걸고, 그 다음에는 금액을 두배로 늘린다고 가정하면

첫 홀은 1,000원이지만,

18홀에서는 1,000원이---> 1억 3천만원으로 바뀌는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위와 같은 교훈을 바탕으로

우리는 나중에 열심히 일하지 않기 위해, 지금 현재를 열심히 살아야한다.

시간과 성과는 반비례 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내가 가장 처음 가장 낮은 성과를 얻기 위해 가장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러한 하루하루가 복리의 힘을 받으면

마지막에선 가장 적게 일하고 가장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나 또한

처음 부동산공부를 접하는 부린이 시절이 지금이 가장 시간도 많이 들고

가장 괴로운 순간이다. (아무것도 모르기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경험들이 복리작용을 바탕으로 미래엔

적은 시간대비 최고의 경험과 수익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씨앗을 심고 난 다음 날

나무가 어디있지 찾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무가 자라려면 뿌리를 내려야하고,

뿌리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드러나기를 원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시간과 지식, 그리고 파트너십]


레버리지 책을 읽다보면 많은 단어 중에서 특히' 시간'에 대해 강조하고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적게 낭비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보존하여 남은 시간동안

사랑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에 할 수 있다고 말이다.


부자와 가난한자의 유일한 공통점

하루의 시간이 24시간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하지만 시간을 대하는 자세는 부자와 빈자와는 조금 다르다.


부자는 돈을 사용함으로써 시간을 사고,

빈자는 시간을 사용함으로써 돈을 사기 때문이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나의 미래의 모습이 바뀌기 때문에

최대한 나의 목표에 시간을 갈아넣어야하고,

그 외적인 일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당신의 시간은 얼마인가?]



시간을 조금 더 신중하게 사용하기 위해

일단 나의 시간이 얼마쯤 되는지를 계산해보아야한다.


만약 일주일에 80만원을 번다고 치고, 한 주에 55시간을 일한다고 가정해보자.


IGV : 80만원 / 55시간 = 시간당 14,500원


이렇게 1시간당 내가 벌 수 있는 금액을 알아봤다

이제부터 당신이 14,500원을 초과하여 벌 수 있는 일은 직접 해야한다.

그리고 반대로

14,500원 미만의 금액을 지불하고

위임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위임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득창출 가치가 감소한다.




<<3장 부의 진입로>>


[마스터 마인드]


마스터 마인드가 무엇일까?

쉽게 말하면 바로 인적 레버리지를 말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므로, 우리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없다.


따라서

나보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있다면,

그 사람이 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레버리지 해야한다.

이렇게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모아 마스터 마인드 그룹을

만들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 또한 부동산투자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월부 환경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접하며 그 사람들의 경험과 지식에 대해

많은 점들을 레버리지 받았다.

부린이인 내가 경험이 많은 동료들을 만나 3시간이 걸릴 일을 1시간에 끝내고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바로 마스터 마인드와 같은 그룹의 동료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4장 후천적 부자의 탄생>>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부자와 빈자는 돈에 대한 사고가 완전히 다르다.


빈자의 사고 방식이다.

1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해야해

2 돈을 버는 것은 힘든 일이야

3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 않는다

4 자본주의는 탐욕적이다


부자의 사고 방식이다.

1 돈이 나를 위해 이하게 만들어야 한다.

2 돈을 만들어내는 것은 비교적 쉬운 시스템이다.

3 돈은 거의 무한대로 어디에나 풍부하게 있다.

4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돈의 속성'의 저자인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님도

적은 돈도 소중히여기고 돈에게는 인격이 있다고 하였다.

이처럼 내가 돈을 어떻게 생각하고, 사용하는지에 따라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가난해지는 것 같다.


소비에 따라서도 부자와 빈자는 나뉘는데

부자는 생산적인 상품을 먼저 소비하고, 남은 소득으로 소모적인 상품을 소비한다

시간과 자본을 보존하고 수익금은 자본 증식을 위해서만 사용한다.



예를 들어)

구입하자 마자 30%이상이 가치가 떨어지는 자동차와 같은 상품은 멀리하고

주식이나, 부동산, 금 실물자산에 돈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상으로

롭 무어 : 레버리지 << 에 대한 후기를 모두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레버리지를 당하는 삶이 아닌 레버리지를 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나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수정해야하는 부분은 과감히 수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러분 모두 부자가 되기위해 적절한 레버리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유비무환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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