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독서를 사ㄹ6하며 순자산 십억 일9조 영프리]

안녕하세요 시간,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영프리입니다~

'저환수원리'의 투자원칙은 절대적으로 지키면서 투자해야

잃지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려준 강의였습니다 :)

작년에 중급반을 수강할 때는

못 들었거나 들었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추가적으로 들리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

수익성(연평균 수익률 20% or 목표 수익률 200%)을 고민하고 투자하라는 것은

그 시기와 가격을 맞추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물건일까'를 고민해보라는 취지라는 것이라는 걸 듣고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ㅋㅋ

(지금 다시 정리해보면 당연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ㅎ)

1년 전의 저는 항상 1등 뽑기를 할 때, 타이밍을 맞추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 두려워하고 투자 결정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수익성을 판단한다는 것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물건일까를 고민해보는 것이 본질 인 것을 알 았고, 역시 투자는 예측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말해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서 적어봅니다!

여러분들이 투자를 해서 얼마를 버는지, 수익률이 얼마나 나는지는 진짜 중요하지 않습니다. 5~10년 꾸준히 하면 돈은 누구나 벌 수 있습니다. 잃지 않으면서 돈을 벌고,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진아빠 멘토님-

BM : 투자 할 때 원칙을 지키고,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이 과정과 판단을 계속 반복하는 연습을 하면서 수익과 수익률에 관계없이 투자를 하고 자산을 쌓아나가는 경험을 하자. (한 물건에 집착하거나 물건과 사랑에 빠지지 말고,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 내 손에 있는 선택지를 늘려야 함)

또, 멘토님의 강의 내용에 나온 사례를 듣고 새로 배운 인사이트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앞마당을 만들어 놓았던 A지역에 기회가 와서 투자하러 갔다가 그 생활권 매물들이 다 날아갔을 때

다른 사람들은 그 다음 투자 기회였던 B지역을 갔지만 튜터님은 당시 B지역이 앞마당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따라 그곳으로 가지 않고, 다른 임장지를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시세트레킹을 하고 기다렸다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A지역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보합상태를 유지하다가

다시 기회가 왔고, 그 때 해당지역을 다시 가서 매물을 찾아 잃지 않는 투자를 했습니다.

이 사례를 듣고, 제가 벤치마킹할 점은

분위기에 따라 조급한 투자를 지양하고, 원칙을 지키며 다음 투자 기회를 탐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위기에 따라 조급한 투자를 할거냐', '냉정하게 투자원칙을 지키면서 투자 할거냐' 이 기본적인 생각과 태도가 10년 뒤 여러분들의 모습을 가를 것입니다. -유진아빠 멘토님-

추가적으로 덧붙이면, 강의 내내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인상 깊어서 후기에 정리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의 저가치 물건도 10년 뒤에 두 배 이상 오를 수 있어요(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다만, 그걸 알아도 '나는 그런 곳에 투자 하지 않을거야' 라는 원칙과 기준이 있냐 없냐가 중요합니다."

알지만 원칙을 지키고 나만의 투자기준을 확립해 나가면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 !!

그리고 그것을 매달 반복하는 것!

결국 투자에서는 원칙과 기준이 중요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그래야 흔들리지 않고 잃지않는 투자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투자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좋은 강의 해주셔서 유진아빠멘토님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