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민유우

월부 첫만남을 맞이하며, 수강하게 된 내마중.

부동산 청약에 대해서만 관심 있었지만, 점점 확률이 희미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아보던 도중 내집마련과 거주보유분리 그리고 투자의 관점에서 집을 바라보게 되었다.

현재 나의 상황에 걸맞는 방법은 투자.

나중에 들어가서 살 집도 아니고, 지금 당장 살 집도 아니고,

현재 대비 가장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될 단지를 찾는 것이다.

그렇기에 종잣돈 2억에 걸맞는 지역구를 바탕으로 지역 분석 / 임장을 통해 몇 가지 단지를 솔팅할 것이다.

그리고 엑셀표를 기반으로 트랙킹 및 임장과의 정보 간 더블체크를 해 가며, 

하나의 매물을 2025년 안에 매매 하는 것이 목표이다! 더불어 실거주 목적의 월세 계약까지…

권유디님의 강의를 통해 집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아직은 부족한 나의 지식으로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학습하고 복습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