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중반 1주차과제] 유디튜터님의 간절한 바람을 들을 수 있었던 강의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이번에 강의를 오랜만에 듣게 되었는데, 이 강의가 망설여졌던 이유는..

강의시작에 앞서 좋지 않은 위치에 내집마련을 해버린상황이라 내집마련과 갈아타기에 대한 강의를 들을 때,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과 후가 마음이 뒤숭숭하기도 

처음인듯 ;;

 

유디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히 무리를 해서라도,, 지금은 너무 좋은시장이기에 

좀 더 좋은 것을 선택하기를 바라시는 마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내 위치에서 대출을 어느정도 일으킬수 있는지.. 예산을 어떻게 정할 수 있는지…

투자와 내집마련 중 어떤것을 선택하는게 각자 좋은선택인지..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된 시간이였다.

 

나의 상황에서 정리해보기론.. 적은 종잣돈으로 투자의 방향을 잡고, 깎일수 있는 시장이기에 좀 더 넓은 범위로

지역과 단지를 선정해야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행복하기 위해서

고민을 넘어 했냐 안했냐가 더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부린이지만 과제를 하면서 더 충실한 시간을 보내보아야 할 것 같다. 

 

유디튜터님 말씀처럼 5년뒤,, 10년 뒤에 웃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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